고령층도 ‘보수 영남’도 돌아섰다…
“계엄 선포, 한마디로 미친 거 아이가”
때아닌 비상계엄령 선포 사태에 애초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고령층은 물론 전통적 보수 지역인 영남에서도 윤 대통령을 향한 분노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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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며, 별이된 이를 기억합니다>
작년 이 맘즈음으로 기억납니다.
한 배우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온 세상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마약 투약 의혹으로 시작된 질타는
문란한 사생활
혼인의 순결성 위반
불륜 및 외도 의혹으로 확장되며,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될 이처럼 조리돌림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공인”이라며
공인은 그런 비난과 질타 심지어 확인되지 않은 범죄 의혹까지
죄다 끌어 안고 고통받아 마땅하다고 주장하고 익명으로 비난했습니다.
청룡영화상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제들이
그의 이름을 후보에서 지우고,
마치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인 것처럼
세상은 그 없이 돌아가도 되는 것처럼
아무 문제 없는 것처럼 굴었습니다.
심지어, 언론 역시 범죄 의혹과 무관한 사생활을
특종이라며, 단독이랍시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무죄추정 원칙을 무시하고, 피의사실을 공표한 경찰의 잘못을 따지면서도
그래도 그의 마지막 선택을 지지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도 말하고 싶습니다.
꿋꿋이 버티며 살았어야 한다고, 그래도 그랬어야 했던 것 아니냐고.
올해 2024년도 어김없이 청룡영화제가 생중계됩니다.
올 해엔 또다른 논란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영화인은 연예인, 세상에 자기 모습을 자주, 많이 드러내는 사람이긴 하지만
엄밀히 말해 공인은 아닙니다.
올바른 삶이라는 기준을 남에게 따질 때에는
타인의 처지도 한 번 돌아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
아마도 그는 대중의 따가운 시선을
고스란히 받기로 마음먹은 듯 합니다.
그 선택을 존중합니다.
영화 <매트릭스>엔 이런 대사가 등장합니다.
"선택이란 강자와 약자 사이 만들어진 망상에 불과해"
세상이 영화인들에게, 연예인들에게
조금 더 천천히 판단내릴 수 있을
그런 여유를 주기를 바라봅니다.
<조국>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윤석열·국민의힘과 손잡지 않을 것…尹·金 정권 앞에 무릎 꿇겠나"
"사람의 과거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 제가 윤석열·김건희 정권 앞에 무릎을 꿇겠나...대선에서는 조국혁신당과 민주당이 일치단결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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