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안팎에서는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구명하기 위한 의도가 깔려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된다. 임 사단장은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일했는데, 이때 직속 상사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당시 대외전략비서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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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진짜 밉상이네, 너 정말 싫어"...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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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사실에는 맥락없이 부정적인 발언만 나열되어 있어 아이에게 특수교사가 쏟아붓듯 이야기한 것처럼 보이나, 이 내용은 2시간 반 녹취에서 가장 부정적인 말들을 뽑아서 편집한 것이다.
어? 나 자폐 잘 앎. 더럽고 성욕조절 못하고. 초딩때 봤음. <-이런 식이다.
사람들은 일반 남중생이 폭행사건을 일으키면 무너진 공교육을 개탄하는 등 어느정도 큰그림을 볼 준비를 하지 역시 중학생!!! 이러진 않는다. 하지만 장애학생이 문제를 일으키면 ‘장애’라는 카테고리에 가장 크게 꽂힌다.
나는 특수교사인 동시에 자폐아의 엄마다.
일을 훨씬 먼저 시작했고, 아이는 골라잡을 수 없기에 그냥 내게로 왔다.
지금 흘러넘치는 이야기들에 딱 죽고만 싶다. 나는 무슨 얘길 어디부터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모르겠는데 빈수레에 가까운 자들은 다짜고짜 쏟아내면 돼서 좋겠다. 참 편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