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urkey, a little girl named Umay introduced Mutlu, the blind cat they adopted from the streets when he was sick and blind:
“Mutlu maps out the house in his head like a robot vacuum, and that's how he knows every part of the house so well. Please, if you ever see a blind cat on the street, give them a chance and adopt them.” ❤️🥹
이미 살처분 찬동이 순수한 생태 논쟁으로만 들리지 않게 됐다는 점에서 거론조차 용납해서는 안 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함
주기적으로 살처분 담론을 끌어오는 유튜버나 길고양이를 죽이고픈 욕망과 그 고양이를 돌보는 여자들을 벌주고 굴복시키고 싶다는 욕망이 묘하게 포개져 보이는 순간이 있기에
커뮤에서 어? 빵집에서 임산부라고 줄 안 서고 그냥 바로 주네? 이거 역차별 아닌가요? 박탈감 느껴집니다 기분이 좃같아요... 쌉소리 하는 걸 기자가 퍼다 날라서 그걸 또 유튜브 쇼츠로 만들어서 그게 다시 트위터로 들어오는 걸 뇌가 썩는 기분으로 봐야만 함........ 이게 21세기 대한민국임
길고양이 급식제한 청원에 4만명이나 동의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그리고 그 명분으로 항상 새가 등장하는 것도 놀랍다
정말 새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무분별한 개발로 새의 터전을 빼앗는 대형건설사와 자본가
기후변화를 가속화하는 인간들의 지금도 계속 되는 착취
나날이 강해지는 농약
정말 새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대형건설사, 자본가, 대충 실시한 생태조사로 이를 허가하는 지자체, 쓰레기 버리는 인간들에게 일갈하는것은 두렵고 어려운 싸움이니
길고양이와 캣맘들에게 원망을 돌리는 것은 얼마나 쉽고 비겁한 선택인가
언제나 약자를 비난하는 건 쉽다
저 청원에 동의한 4만명 중 진정으로 생태계를 위하는 자는 없다
정말 새를 죽이는 것은 누구인가
길고양이 죽여서 새 살리자 <라는 말 대부분이 남초하는 남자에게서 나옵니다
그 남자들이 새를 진짜 살리려고 저러는 걸까요?
아니거든요.
그랬으면 유리벽 세우고 불꽃축제 골프정치하는 지자체 정부에게 먼저 따졌어야했어요
결국 길고양이와 캣맘을 향한 공격의 수단으로 새를 이용하는 겁니다
그 이유는 가장 뭐라하기 쉬운 대상에게 화를 풀어야 자신이 안전하다는 파시즘적인 자아 +
동물권리를 지킨다는 명복을 세워 여성을 향한 멸시와 혐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약자혐오 자아를 가진 상태 때문입니다.
이걸 두고 어떻게 해야하지? 라고 고민드시는 분들은 제 생각을 읽어주세요.
남성집단의 이러한 자아는 3세 남아로부터 시작하는데요
기득권임을 인지하고 세상이 가부장적으로 돌아간다는 걸 처음 인지하는 나이가 저때라고 합니다
우린 저때 남자아이들에게 3,4세고시를 시키거나
영어공부를 시키지 인권교육은 시키지 않아요
유치원 초등학교엔 교과과정에 있기 때문에 하는 척은 하는데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입시과목에서 제외되는 민주주의,인권 영역에 대한 탐구는 쓰잘데기 없는 입시 경쟁력에서 도태되는 행위로 분류됩니다.
그리고 한국 교육체제 자체가 자기 머리로 사유해서 탐구하고 비판의식을 기르는 과정이 아닌 문제빨리풀기 위해 암기를 하는 경쟁싸움이기에 민주주의,인권을 가르쳐서
앉혀놓으면 아이들은 잠을 자거나 영어단어 외울 자습시간으로 활용합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현재의 한국 교실에선 아이들이 민주적으로 또 인권의식이 있는 사람으로 자랄 수가 없어요
그 아이들이 성인이되고 목소리를 낼만한 힘이 더 커지면
고양이를 죽여서 새를 지키자<라는 명목의 여성혐오를 삼을 수 있는 집단이 됩니다.
이걸 막기 위해선 실제로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은 처벌로 다스려야하고,
그 전에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3세시점부터 인권교육과 사유교육을 병행하고
중고등 과정때는 유럽방식과 현재는 변화중인 일본처럼 사유교육을 시켜야합니다.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논문이나 자기시점을 담은 과제를 졸업시험으로 내고 그걸 가이드라인에 따라 평가하여 피드백을 주는 교육제도로 바꿔야해요
입시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인간이 돼서 대학가고 고등교육을 받아야 기술도 제대로 씁니다.
지금 대학 나온 남자들이 하는 말들이 고양이 죽여서 새 지키자<라는 맥락을 보시면 아실 수 있죠.
그니까 우리가 지금 내야할 목소리는 '교육개혁'입니다
남성들에게 화를 내고 목소리 내는 거 솔직히 안통합니다
그들이 우리 말 듣고 바꿀 사람들이였으면 진작에 안이러죠
교육개혁해서 시스템을 만들고 세대 밀어내기로 사회가 바뀌어야합니다.
힘들겠지만 어쩔 수 없어요 그만큼 썩어서...
우리 뚱주도 다른 길고양이처럼 사람들이 밥 챙겨준 덕분에 살 수 있었다. 케어테이커가 하는 일은 “좋은 일”이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일”에 가깝다. 궁극적인 목적은 선행이 아니고 태어난 고양이들이 더 이상 개체를 늘리지 않고 최대한 안전하고 조용하게 살아가게 하는 것이다. 같이 좀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