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폐 아들 혼자서 키운 피터팬 아빠..
피터팬 아버지 전경철 작가가 떠났습니다.
2026년 9월 5일 오후 7시 56분.
정신연령 두 살의 27살 아들을 20년 넘게 홀로 키운 아버지가, 간암 말기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장례는 평소 뜻대로 무빈소로 치릅니다.
아들이 일곱 살 때 이혼하고 홀로 남았습니다.
IT 기업을 운영하던 엘리트 경영인은 ���증금 3천만 원짜리 월세방으로 삶이 쪼그라들었습니다.
2025년 4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을 때 그가 가장 먼저 한 일은 항암 치료가 아니었습니다.
“내가 떠난 뒤 이 아이가 살 곳을 찾아야 한다.”
전국 수백, 수천 곳의 장애인 거주시설에 전화를 돌렸습니다.
자해와 도전행동이 있다는 이유,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전부 거절당했습니다.
그때 그는 “끝내 맡아줄 곳이 없으면 아들을 데리고 갈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3월 MBC 실화탐사대 방송 이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후원과 응원이 쏟아졌고, 아들은 시설에 들어갔습니다.
8월 유퀴즈에 나와 “아들은 지금 시설에서 잘 지내고 있다.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 달도 안 되어 떠났습니다.
그가 책에 남긴 마지막 소원입니다.
“���시는 이 땅에, 피터팬이라는 이유로 세상 밖으로 내몰리는 아이가 없어야 한다.
더는 길이 보이지 않아 자식과 자신을 포기하는 부모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
아들은 이제 아빠 없이 네버랜드에서 살아야 합니다.
그 아이가, 그리고 아직 남아 있는 수많은 피터팬과 그 부모들이
더 이상 혼자 버티지 않기를 바랍니다.
편히 쉬십시오, 전경철 작가님.
아들도 행복하게 지내길.
얼마 전 박정훈 대령을 만났습니다. 한때는 강재구 소령만 존경했는데 이제는 두 분의 군인을 존경합니다.
영국 작가 체스터턴은 “참된 군인은 앞에 있는 이를 증오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이가 뒤에 있기 때문에 싸운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 참된 군인이 제 눈앞에 있었습니다.
《군부쿠데타 옹호세력을 국방부장관에 지명하는 대통령》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모세”
“5.16은 문명사적 관점에서 위대한 혁명”
“12‧12 쿠데타는 나라 구하려고 나온 것”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체제는 인민민주주의”
“김영삼 정부부터 시작한 5.18 특별법은 한국군의 지휘 체계를 와해시키려는 좌파들의 교묘한 공작”
“오늘날 문재인이란 악마를 탄생시킨 초대 악마 노무현”
“2016년 촛불은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반기”
“문재인은 간첩, 문재인 모가지를 따는 것은 시간문제”
2021년부터 시작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선동의 주도자인 전광훈 목사의 절친이자,
2022년 국감에서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를
처음으로 제기한 장본인,
지금은 2023년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신원식 후보자의 인식 체계랍니다.
한 마디 한 마디, 가히 반국가세력이라 평할만 합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을 없애고 바로 세우겠다는
바로 그 자유민주주의의 민낯.
윤석열 대통령이 그토록 중시하는
이념의 속내를 당당하게 옹호할 수 있는
윤석열 정부의 국방부장관에
걸맞는 인물일지는 모르겠지만,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는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국방부장관입니다.
민주공화국에 적응하지 못한
군부쿠데타 옹호세력의 일원을
국방부장관으로 지명한 윤석열 대통령을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 지명을
���회하십시오.
2023년 9월 14일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용 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