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kDH_law 그럴 맘도 없는 사람? (다정한 시선을 주고받던 순간, 잊힐 걸 알면서도 꺼냈던 순수한 진심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진다.) 아직도 파악이 안 됐네. 내가 의무를 다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조차 모르고. 너무 취해서 기억 못 할 것 같길래 주절거린 거예요. 큰 뜻 없이.
@BaekDH_law (그때 일은 아예 기억하지 못하는 건가. 차라리 그런 편이 낫나. 아쉽긴 해도 굳이 들춰낼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 어깨를 으쓱인다.) 머릿속 쑤셔서 안 나오면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었나 보다, 하면 되지 뭘 또 궁금해하고 있어요. 뭐, 그 인형에 저주라도 걸어놨을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