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게임이 아니잖아... 저 분이 정말 좋은 의도로 아이를 키우는게 고차원적인 행복이라고 생각해서 권한거라고 쳐..그래서 그 말 듣고 낳아봤는데 만약 아니라면? 그때는 게임마냥 리스타트 할수도 없잖아 그냥 그 맵 계속 진행해야하는거잖아 이후에 포기불가 퀘스트가 몇십개 몇백개가 쌓이고..
이걸 깨달은 시점에서 다행인게 있다면 난 이거 때문에 비출산 결심함. 한남비혼포디운동 그런 이유가 아니라ㄹㅇ로 내가 애낳으면 부모랑 똑같이 굴거라고 100프로 확신하는 수준이라 절대 안낳을거임... 나으 경우 "내가 그렇게 컷으니 너는그렇게 키우지 않겠다!!"< 의지조차도 없음ㅠㅋㅋㅋㅋ
가폭 ㅈㄴ 개무서운 점
교과서에서 가폭 특성에 대물림성? 그런 게 있다했을 땐 응 그뭔씹~ 했는데
커가면서 내 안에서 제일 싫어하던 그 모습이 비쳐 보이는 순간이 꼭 있음
그럼 진짜 나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삶을 사는구나 근본에서부터 틀려먹었구나 하고 내가 ㅈㄴ 역겹고 죽고 싶어짐
애초에 울기직전의 얼굴이라는 것도... 일이 힘든 것도 있겠지만, 그렇게 일하는 내내 사람 취급 못받고 막말하는 손님도있고 다들 가족이랑 즐겁게 식사하는데 나는 종마냥 일하고 있으니 서러운게 제일클걸.. 그런 면에서 양념이 묻든 뭐든 "손님이 내가 덜 힘들게 신경써줬구나.. 그런게 고마운거지
근데 이거 둘 다 이상한거 아는데 알바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이러게 됨... 말을 안해 말을(흔히 말하는 엠지알바말고 기사님들 같은 어른들도 똑같음)중간에 헉 하고 눈치채면 할 말은 하는데 자꾸 무의식적으로 주는 정보를 듣는 선에서 끝나게 됨 근데 알바말고 다른데서는 안그럼 왜지
이 사람 계정 들어가서 보니까 중1이고 "이걸 쳐올리네 놀아주는거 나밖에 없으면서" ㅇㅈㄹ 중임 요즘 애들 자아 존나 비대하네ㅋㅋ 너네 그정도아니다.. 계정주도 그닥 나이 많아보이지는 않는데 온라인 친구 만드는거에 너무 집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덕질이 꼭 함께해야만 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