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이닝 소화율도 좋고, 로테이션도 꾸준히 소화했기에 팬들이 늘 많은 기대를 하셨을 것이다. 그런데 올 시즌에는 이닝 소화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니 팬들도 실망스러워하셨을 거라 생각한다. 전반기에는 사실상 5선발 노릇한 것이고, 후반기에는 다시 토종 1선발했던 그때 저로 하루빨리 찾아가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원태인은 "그동안 부상 없이 잘 버텼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한 게 어떻게 보면 나의 강점이다.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소화하는 게 팀에 큰 도움이 된다는 걸 알고 있다. 최대한 빠지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그렇지만 올 시즌은 아쉬운 부분이 참 많다. 200경기를 던졌어도 야구가 늘 어렵다.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전반기 마지막에 갑작스러운 변화는 어렵지만, 후반기에 꼭 방법을 찾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히어로' 김영웅(삼성 라이온즈)이 곧 1군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김영웅은 3일 경산볼파크에서 열린 2026 메디힐 퓨처스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https://t.co/3xRg6yFi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