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my_8llu 불면이 있을지언정 잠의 바다는 깊기를 바랍니다. 제가 불면에 시달리는 날이 꽤 있다 보니, 시민님께서는 잘 주무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잔잔한 노래만이 함께하고 있어… 이 노래라도 선물로 보내봅니다. https://t.co/vtnEI6NSmN
@Balmy_8llu 식사를 잘 챙기신다는 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역시 불면에 기대어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빛이 가득 머물고 있는 시간에 마주하는 것이 좋지 않나 싶네요. 이제야 말씀드리지만, 어제는 피로가 긴 덕인지 불면을 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손 뻗을 곳이 많아 일은 던지진 못하겠습니다.
@Balmy_8llu 어쩌다 보니 겹쳐져 뒤에 이어주신 말씀은 여기서 답변을 대신하겠습니다. 저도 즐겁게 느끼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언제든지 찾으신다면 제게 알려주셔도 되고요. 그렇지만 시민님께 너무 많은 불면이 함께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제 노래에는… 보통 잔잔함이 함께하는 듯합니다.
@Balmy_8llu 지금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대화 상대와 즐거움을 나누기도 바쁜 와중에 불면까지 함께하는 건 너무 고통스럽지 않겠습니까. 저 또한 오늘은 정말 일찍 잘 예정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피로가 또 쌓여 일에 지장이 갈지도 모르니까요. 식사도 잘 챙겼습니다. 시민님께서도 식사하셨습니까?
@Balmy_8llu 시민님께서 저와의 대화로 재미를 느낀다는 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의 안정이 찾아오는 듯합니다. 새벽은 늘 고요하고 잔잔하니까요. 계절마다, 혹은 날씨마다 찾아오는 향도 조금씩 다르기도 해서 그걸 즐기는 편이기도 합니다. 노래는 보통 어떤 장르를 들으시는 편입니까?
@Balmy_8llu 남은 시간이 이제 이 분 정도 됩니다만…… 제가 재밌는 사람은 아닌지라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가끔 이렇게 잠이 안 올 적에는 창문을 열고서 새벽의 향을 느끼고는 합니다만, 시민님께서는 불면을 앓으실 적에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Balmy_8llu 잘 어울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호칭이 생긴 것 같아 나름 기분이 좋습니다. 사실, 누군가가 저를 찾아주는 것도 하나의 기쁨 아니겠습니까. 비가 꽤나 쏟아지기는 합니다. …동글곰이라서 더 많이 맞는 걸까요. 우산을 챙겨서 다행이긴 합니다. 축축함 대신 뽀송함을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Balmy_8llu 익숙해지는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잠시나마 맞이해도 매번 어색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시민님과 이렇게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건 즐거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음. 마음에 드시는 거 있으십니까? 사실 저는 이런 걸 고르는 건 잘 못하는 편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