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브는 현존��는 모든 성향들 중에서 가히 복종심이 최고라 칭한다.
허나 그러한 성질로 인해 누구에게나
무릎 꿇으리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좋은 슬레이브는 적토마와도 같아
스스로가 인정하지 않은 자에겐 등을
내어주지 않는다_
나 역시 원치 않게 무릎을 꿇을 바에는
서서 죽겠노라.
BDSM을 단순한 쾌락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사랑의 방식으로 이해하는 분이 좋다.
서로 다른 사람을 만나려면 만날 수 있겠지만 서로를 선택한 그런 거..
“널 나의 고양이로 키우고, 나만을 위한 멋진 서브로 성장시키고 싶다.”
혹은 “주인님을 너무 존경해서 따르고 싶고,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이런 마음이 오가는 관계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