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투자, 본인의 투자 성향에 맞춰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1. 인생 한방형 (초고위험)
· 추천 조합: SOXL + TQQQ
· 핵심 특징: 미국 반도체 및 나스닥100 지수를 3배 레버리지로 추종합니다. 상승장에서는 폭발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손실 폭이 매우 크므로 리스크 감수가 가능한 분들에게만 적합합니다.
2. 공격형 (고수익 추구)
· 추천 조합: QLD + QQQM
· 핵심 특징: 나스닥 2배 레버리지(QLD)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나스닥100 기본 지수(QQQM)를 함께 모아가며 변동성 리스크를 완화하는 효율적인 조합입니다.
3. 균형형 (성장 + 배당 균형)
· 추천 조합: QQQM + SCHD
· 핵심 특징: 미국 빅테크 중심의 기술주 성장성과 든든한 배당성장주의 방어력을 동시에 챙기는 가장 정석적이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포트폴리오입니다.
4. 현금흐름형 (월배당 + 고배당)
· 추천 조합: JEPQ + SCHD
· 핵심 특징: 나스닥 커버드콜(JEPQ)의 높은 월배당금과 꾸준한 배당 성장을 보여주는 SCHD를 조합하여, 매달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전략입니다.
5. 절대 방어형 (손실 최소화)
· 추천 조합: SPLG + SCHD
· 핵심 특징: 미국 S&P500 대형주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하며 배당으로 하방을 지킵니다. 시장 변동성에 신경 쓰지 않고 마음 편히 자산을 늘려가기에 최적입니다.
참고: 본인의 위험 선호도와 자금 운용 기간에 맞춰 비중을 조절하고, 한 번에 매수하기보다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생산적금융 ISA계좌가 만들어진 비밀
정부가 어제 세금을 통째로 포기했음.
이자·배당 전액 비과세. 다들 처음 보는 파격이라는데, 아님.
이 장면, 우리 이번이 세 번째임.
1988년에 봤고, 2020년에 봤음.
모르는 사람을 위해 ISA부터. "세금 우대 만능 통장"임.
계좌 하나에 예금도 넣고 주식도 사고 펀드도 담을 수 있음.
원래 배당이나 이자를 받으면 15.4%를 떼는데, ISA 안에서 벌면 200만원(서민형 400만원)까지 세금이 없음.
넘겨 벌어도 9.9%만 뗌.
그래서 재테크 하는 사람들 필수 계좌였음.
그런데,
어제 나온 '생산적금융 ISA'는 이걸 한 단계 올린 거임. 200만원 한도? 없앰. 전액 비과세.
총 2억까지 넣을 수 있고 청년은 납입금의 10%를 소득공제로 더 줌.
비유하면 이럼. 기존 ISA가 "아무 식당이나 가도 되는 할인카드"였다면,
새 계좌는 "지정 식당에서만 쓰면 전액 무료인 카드"임.
할인폭은 비교가 안 되게 큰데, 갈 수 있는 식당이 정해져 있음.
담을 수 있는 게 네 개뿐임. 국내 주식, 국내 주식형 펀드, 국민성장펀드, BDC.
예적금? 못 담음. 미국 주식? 못 담음. 국내 상장 해외 ETF조차 목록에 없음. 왜 이렇게까지 막았는지는 일본이 보여줬음.
일본도 "저축에서 투자로"를 외치며 비과세 계좌(NISA)를 키웠는데 문을 열어뒀더니, 그 돈의 3분의 1이 미국 주식 펀드로 갔음.
엔저만 더 세졌음. 한국은 그걸 보고 문을 용접했다고 봐도 됨.
그리고 조항 하나 더. 원금보다 많이 빼는 순간 계좌가 해지되고, 받은 비과세 혜택을 전부 토해내야 함. 들어올 땐 자유, 나갈 땐 벌금.
왜 이렇게까지 하냐. 지정 식당 목록의 낯선 이름, 국민성장펀드에 답이 있음.
작년 12월 출범한 150조짜리 정책펀드임. AI·반도체·바이오에 5년간 붓겠다는 돈. 절반 75조는 정부보증 채권과 산업은행이 대고, 나머지 75조는 연기금·금융권과 일반 국민 공모자금으로 채우는 설계임.
근데 성적표가 나왔음. 간접투자는 올해 목표 7조 중 상반기에 1조2천억 걷혔음. 국민이 직접 넣는 국민참여형펀드는 7천2백억. 계획보다 한참 느림.
돈이 안 모이는 그 시점에 이 계좌가 나왔음. 그리고 정부가 발표 자료에 직접 적었음.
이 제도로 "국민성장펀드·BDC 등으로 민간 자금이 유도되길 기대한다"고. 추리가 아니라 공언임.
자금이 흐르는 방향을 보면 전부 한쪽임.
들어오는 문은 활짝 열었음. 청년도약계좌 만기 돈, 청년미래적금 만기 돈, 기존 ISA 만기 돈..
흩어져 만기를 기다리는 목돈을 전부 이 계좌로 옮길 수 있게 함. 나가는 문은 잠갔음.
중간에 빼면 추징, 만기엔 연금계좌로 넘기라고 전환금의 10%를 세액공제 한도에 얹어줌.
10년 묶인 돈이 수십 년짜리 연금으로 갈아타게 길을 깔았음.
쐐기도 박았음.
같은 개편안에서 기존 일반 ISA는 이월이 폐지되고 사실상 무기한이던 계약기간이 5년으로 잘렸음.
안 옮기면 손해 보게 만들어놓고 옮기라는 거임.
자, 여기서 1988년으로 가봄.
그해 6월, 포항제철이 '국민주 1호'로 상장했음. 87년 대선 공약이었음. 정부가 쥔 공기업 지분을 국민에게 팔면서 서민 청약자에겐 공모가에서 30%를 깎아줬음. 파격이었음.
근데 조건이 붙어 있었음. 3년간 예탁 의무. 받은 주식을 3년 동안 못 파는 거임.
당근을 주는 대신 돈을 묶는다.. 38년 전 문법이 지금 조특법 추징 조항과 글자만 다름.
30% 할인이 전액 비과세로, 3년 예탁이 인출 추징으로 바뀌었을 뿐임.
국민주 2호가 이듬해 나온 한국전력임. 국민들이 안정성을 믿고 쌈짓돈을 맡겼음.
그 뒤가 교훈임. 한전은 '장기투자자의 무덤'으로 불렸음. 전기요금을 정부가 눌러놓으니 적자가 쌓였고, 주가는 고점의 3분의 1까지 밀렸음.
1989년 상장가를 넘는 사상 최고가는 올해 1월에야 나왔음. 36년 6개월 걸렸음.
국민을 태워준 배의 방향타를 국가가 쥐고 있으면, 배는 승객이 아니라 국가 사정대로 감. 국민주가 남긴 기록임.
두 번째 장면은 2020년임. 뉴딜펀드.
정부출자 3조에 정책금융 4조를 얹어 모펀드를 만들고, 민간·연기금 13조를 매칭해 5년간 20조를 굴리겠다고 했음. 파는 방식도 지금과 같았음.
펀드 자산의 20%를 정부 쪽이 후순위로 깔아 손실을 먼저 먹겠다, 그러니 국민은 안심하고 들어오라.
지금 국민성장펀드가 홍보하는 "재정 후순위 보강", 그 문장 그대로임. 그리고 뉴딜펀드가 어떻게 됐냐?
정권이 바뀌자 '뉴딜'이라는 이름부터 지워졌음. 정책펀드의 수명은 정권의 수명이었음.
계보를 더 올라가면 전후 일본이 있음. 우체국에 모인 국민 저금을 '재정투융자'라는 이름으로 국가가 산업에 돌렸음. '제2의 예산'이라 불렀음.
국가가 큰돈이 필요한데 곳간이 부족할 때, 손이 향하는 곳은 늘 같음.
국민의 저축임. 시대마다 이름이 바뀔 뿐임. 국민주, 뉴딜펀드, 그리고 이번엔 생산적금융 ISA.
그렇다고 이 계좌가 함정이라는 얘기가 아님.
비과세는 진짜임.
88년의 30% 할인도 진짜였고, 포철을 3년 들고 버틴 사람은 큰돈을 벌었음. 뉴딜펀드도 손실 분담 장치는 실제로 작동하는 설계였음.
조건을 다 알고 들어가면 쓸 사람은 씀.
다만 이름을 정확히 불러야 함. 이건 혜택이 아니라 거래임. 정부는 세수를 내주고 산업 자금과 국장 매수세를 얻음. 나는 비과세를 받고 안전자산 선택권과 돈 뺄 자유를 반납함.
그리고 역사가 알려주는 조건이 하나 더 있음.
이 거래의 상대방은 방향타도 쥐고 있고, 정권이 바뀌면 마음도 바뀜.
이 해석이 틀리려면? 이 계좌 없이도 민간 75조가 속도를 회복하거나, ISA 돈이 국민성장펀드로 거의 안 가면 됨. 그럼 그냥 후한 상품이었던 거임. 숫자가 말해줄 거임.
저장해두고 볼 것 네 개.
1. 시행은 2027년 1월. 그 전 시행령에서 해외 ETF 편입 같은 세부 조건이 어떻게 확정되는지.
2. 국민성장펀드 민간 자금 결성 속도. 상반기 미달이 하반기에 메워지는지가 이 글의 채점표임.
3. 일반 ISA 혜택 축소(이월 폐지·5년 제한)가 국회를 그대로 통과하는지. 여기서 후퇴하면 '몰이'는 과한 해석이 됨.
ㄹ. 출시 후 이 계좌 돈이 실제로 어디에 담기는지. 삼전·하이닉스로만 가면 정부 계산이 빗나간 거고, 국민성장펀드로 가면 계산대로임.
더 많은 종목 분석과 매수·매도 타이밍은 댓글이나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악동뮤지션 회사 찾아갔는데…
직원들 명칭이 영감이라고
영감을 받는 일을 하니..
그래서 직함이 영감이라니..
거기에 4일 근무에 화요일은 한시간반 운동하고 퇴근
이러면 주3일 일하는거자나…
하지만 입사하고 싶어도..
직원들끼리 성이 겹치면 안됨..ㅋㅋ
그럼 일단 가장흔한 ‘김, 이, 박‘은 안 될듯
오늘 SK하이닉스 종가, 결국 소름 끼치는 반전으로 끝났습니다.
오늘 장중에 터진 13조 4천억 원의 광기를 보며 그저 최저점에서 탈출했다고 안도하기만 했다면, 당신은 세력이 판을 다시 짜며 던져놓은 '차트 속 함정'을 전혀 읽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오늘 제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 건, 아침 10시 148만 원 최저점에서 단 몇 시간 만에 160만 원 위로 다시 말아 올려버린 세력의 '소름 돋는 자금력'이었습니다.
단순 급락이 아닙니다. 오늘 장이 남긴 차트 속 세력의 의도를 하나씩 풀어봅니다.
오늘 10시에 148만 원 찍힐 때 바닥에서 매수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하루에 13조 원 터지면서 160만 원 다시 말아 올린 거 보면 세력 자금력은 확실해 보이는데, 다들 내일 165만 원 돌파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더 많은 종목 분석과 매수·매도 타이밍은 댓글이나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욕을 먹더라도 이건 꼭 말씀드려야겠습니다.
1. 월급 파킹 → CMA 계좌
2. 세제혜택 미국 투자 → ISA 중개형 (국내 상장 미국 ETF)
3. 노후 세액공제 → 연금저축 및 IRP
4. 금 투자 → KRX 금현물 (양도세 비과세)
5. 분산 투자 → 절대 몰빵 금지 (분할매수)
6. 리스크 관리 → 수익보다 손실을 줄이는 습관
더 많은 종목 분석과 매수·매도 타이밍은 댓글이나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하이닉스에서
가장 무서운 숫자는 -11.47%가 아닙니다.
개인 순매수 2조1,745억 원입니다.
외국인은 1조7,744억 원을 팔았고,
기관도 약 28만8천 주를 순매도했습니다.
상한가 다음 거래일,
외국인과 기관이 던진 칼을
개인이 맨손으로 받아낸 겁니다.
NXT 종가는 152만1천 원.
생명선 151만9천 원을
딱 2천 원 남겨두고 멈췄습니다.
내일 이 물량,
정말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금요일 외국인은
하이닉스를 3조6,663억 원어치 사며
171만8천 원 상한가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단 한 거래일 만에
1조7,744억 원어치를 다시 팔았습니다.
반대로 개인은
떨어지는 주식을 2조1,745억 원어치 받아냈습니다.
연기금은 785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 전체의 매도 흐름을 뒤집지는 못했습니다.
수급만 놓고 보면 오늘은 매집이 아니라,
외국인의 차익실현 물량이
개인 계좌로 넘어간 날입니다.
정규장 시가는 164만2천 원,
고가는 164만5천 원이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고점이 막혔고
반등할 때마다 매물이 쏟아졌습니다.
저가 156만2천 원,
종가 156만7천 원.
그런데 매도는
오후 3시30분에 끝나지 않았습니다.
NXT에서는 151만9천 원까지 밀렸고
결국 152만1천 원으로 끝났습니다.
거래량 917만 주,
거래대금 14조6,208억 원.
돈이 말라서 빠진 조정이 아닙니다.
엄청난 돈을 태우며 주인이 바뀐 하락입니다.
금요일 171만8천 원에서 뒤늦게 올라탄 사람은
오늘 160만 원을 보고 “싸졌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156만 원에서는 물을 탔고,
NXT 152만 원에서는
매도 버튼 위에 손을 올렸을 겁니다.
현물도 하루 10%가 흔들리는데
레버리지 계좌의 고통은 그보다 훨씬 큽니다.
이런 장에서는 차트보다 먼저
증거금과 마음이 무너집니다.
오늘 개인이 받아낸 2조1,745억 원은
150만~151만9천 원을 지키면 버팀목이 됩니다.
하지만 이 구간이 무너지면
그 물량 일부가 가장 먼저
손절 매물로 바뀔 수 있습니다.
하이닉스의 HBM 경쟁력과 실적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건 아닙니다.
하지만 좋은 회사와
지금 당장 오르는 주식은 다른 문제입니다.
오늘 코스피에서도
외국인은 2조8,429억 원,
기관은 1조9,477억 원을 팔았습니다.
개인만 4조6,531억 원을 받아냈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
중국 CXMT가 베이징에 두 번째 D램 공장을
추진한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당장 하이닉스의 HBM 격차를 뒤집을 뉴스는 아니지만,
메모리 공급과잉 우려를 다시 자극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실적보다
외국인 수급이 먼저 답을 줄 겁니다.
제 판단은 분명합니다.
내일은 아직 약세 쪽이 우위입니다.
시초가가 잠깐 빨갛게 뜨더라도
156만2천~158만6천 원을 회복하지 못하면
매수 신호가 아니라 약한 기술적 반등입니다.
기본 흐름은
150만~151만9천 원 재확인입니다.
151만9천 원을 깨고
150만 원까지 무너지면 다음은 145만9천 원,
그 아래는 140만 원까지 열어둬야 합니다.
반대로 164만5천 원을 되찾고
외국인 매도가 멈춰야 약세가 완화됩니다.
그때부터 다시 171만8천 원을 볼 수 있습니다.
보유하지 않은 분은
내일 첫 반등을 보고 바로 뛰어들지 마세요.
150만~151만9천 원을 지키고,
156만2천 원을 다시 회복하는지,
외국인 매도가 줄어드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보유 중인 분은
150만 원을 거래량과 함께 깨면
추가 매수보다 비중 조절이 먼저입니다.
152만 원을 지키며 158만6천 원을 회복하면
그때는 반등을 조금 더 기다려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종목 분석과 매수·매도 타이밍은 댓글이나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금요일 삼성전기는 114만2천원에서 멈췄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미국 반도체지수는 고작 0.07%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삼성전기만 유독 뜨거웠던 이유, 실적 하나로 다 설명될까요?
정말 우연처럼 보이시나요?
월요일 저는 시초가보다 116만7천원에서 나오는 물량을 먼저 보겠습니다.
금요일 글 마지막에 제가 116만7천원을 적어둔 이유가 있습니다.
통합 거래량만 보면 133만주가 넘지만, 정규장만 떼어보면 61만주였습니다. 앞선 이틀은 모두 140만주가 넘었습니다.
가격은 크게 움직였는데 정규장 손바뀜은 오히려 줄었습니다. 위에 있던 물량을 전부 소화한 게 아니라, 내놓는 사람이 잠시 사라졌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금요일 힘이 약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직 제대로 부딪혀보지 않은 물량이 남아 있다는 겁니다.
장중에는 외국인과 기관도 함께 들어왔습니다. 이 흐름이 월요일까지 남아 있는지가 첫 확인입니다.
월요일에는 장중 고점보다 종가를 보겠습니다.
116만7천원을 넘은 뒤 버티면 다음은 122만~123만원입니다. 123만원 위에서 마무리돼야 단순한 되돌림과는 다른 흐름으로 볼 수 있습니다.
116만7천원에서 밀리더라도 110만원을 지키면 크게 이상할 건 없습니다. 금요일 움직임을 한 번 소화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10만원을 내주면 99만원 안팎을 다시 확인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99만원까지 밀리면 금요일 움직임의 의미도 많이 약해집니다.
회사 숫자는 좋습니다.
2분기 영업이익은 4,404억원으로 전년보다 107% 늘었고, AI 서버용 MLCC와 FC-BGA 수요도 실제 매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금요일에는 삼성전기만 움직인 게 아닙니다. 코스피 전체가 17.9% 되돌아왔고, 빠져나갔던 자금도 한꺼번에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밤 미국 반도체지수는 0.07%에 그쳤습니다. 월요일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AI 부품주가 함께 버티는지도 봐야 합니다.
원화 강세는 외국인이 들어오기엔 편하지만, 약한 엔화는 일본 부품업체에 유리합니다. 한쪽만 보고 마음 놓을 자리는 아닙니다.
더 많은 종목 분석과 매수·매도 타이밍은 댓글이나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도체주식은 큰 하락이 남았다고 봅니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의 차트가 좋지 않습니다.
7/29일 거래량이 터지면서 아래 꼬리가 긴 음봉은 좋지 않습니다.
다음날 상한가는 일시적인 상승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차트는 반등을 줄 때 바로 매도해야 합니다.
큰 하락이 나온다면, 그때부터는 분할매수 검토할 예정입니다.
하락의 트리거는 8월 미국의 이란 대공습일거라 예상하고요.
코스피가 하루 만에 +17% 폭등 했음
근데 이걸 바닥 찍고 반등 시작으로 보긴 아직 이름
오늘 산 건 외국인이고
개인은 오히려 8조 넘게 팔고 있음
개인투자자가 알아야 할 투자 대응 정리함
1.
먼저 뭐가 벌어졌는지 정리함
코스피 장중 +17.07%, 6,548선까지 급등
사흘 내리 밀려 5,500선이던 지수가
하루 만에 6,500선을 탈환
급등 속도가 빨라 오전 9시 6분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닥도 700선 회복, 오른 종목이 1,400개를 넘음
2.
왜 올랐냐
간밤 미국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을 내고 15%대 급등했음
클라우드 사업이 잘 나온 게 확인됨
그동안 하락의 뿌리엔 AI에 돈만 쓰고 못 번다
→ 반도체 수요도 곧 꺾인다는 공포가 있었음
마소 실적이 이 공포의 전제를 흔든 거임 그래서 반도체가 강하게 반등했음
3.
근데 오늘 수급을 뜯어보면 그림이 다름
외국인이 7조 원대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림 기관도 사는 쪽에 붙음
반면 개인은 8조 원 넘게 순매도 중임
즉 오늘 급등은 외국인이 사고 개인이 파는 구도에서 나온 거임
4.
여기서 개인이 꼭 확인해야 할 게 있음 빚투가 얼마나 정리됐냐
빚투 = 개인이 증권사에서 돈 빌려 산 주식 총액임
이게 많이 남아 있으면 주가가 담보 기준
아래로 빠질 때 강제로 팔리는 물량이 됨
그래서 고점 대비 빚투가 얼마나 줄었나가
반등이 버틸 힘이 있는지를 보는 핵심 지표임
5.
근데 빚투는 고점 대비 14%밖에 안 줄었음
6월 22일 사상 최고 약 38.5조 원 7월 29일 약 33조 원
약 5.5조, 비율로 약 14% 줄어든 거임
문제는 그 사이 주가가 6월 고점 대비 40% 가까이 빠졌다는 거임
주가는 40% 빠졌는데 빚은 14%만 줄었음
빚이 주가만큼 안 줄었다는 뜻임
6.
반대로 강제청산(반대매매)은 급증했음
반대매매 = 담보가 부족해지면 증권사가 계좌 주식을 강제로 파는 것
월별 반대매매 금액이 1월 약 565억
→ 6월 약 3,935억으로 반년 새 약 7배 늘었음
7월엔 전월보다 340%가량 더 급증했음
7.
왜 빚이 안 줄었냐
하락장에서도 개인이 빚을 더 내며
저가 매수에 나섰기 때문임
개인은 7월 하락일 11일 중 9일을 순매수했고
서킷브레이커가 걸린 7월 28일에도 4조 넘게 사들였음
그래서 담보가 무너진 계좌의 강제 매도 물량이 아직 남아 있음
글로벌 투자은행 HSBC도 이 빚투가 추가 하락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음
청산 압력이 다 풀린 상태에서 오늘 급등이 나온 게 아니라는 뜻임
8.
오늘 +17%의 정체가 이거임
반도체 업황이 하루아침에 좋아진 게 아니라
수급이 만든 급등에 가까움
세 가지가 겹쳤음
하나 마소 실적
둘 콜옵션 매수 폭증
셋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가 남은 청산 물량을 눌러줌
수급이 만든 움직임은 빠르고 크지만
방향이 바뀌면 그만큼 빠르게 되돌 수도 있음
9.
그럼 실물은 아무 의미 없냐?
그건 아님
이번 급등이 이전 급등들과 다른 점이 하나 있음
그동안 반등은 대부분 너무 빠졌으니 튀는 기술적 반등이었음
근데 이번엔 MS 실적이라는 실물 신호가
처음으로 AI, 반도체 수요가 꺾인다는 하락 서사에 반론을 냈음
이건 이전과 분명히 다른 대목임
다만 하루 실적 하나로 사이클 전체가 증명된 건 아님
10.
그래서 추세 반등인지 아닌지 판별 기준
증권가가 공통으로 지목한 건 세 가지임
하나 외국인이 현물, 선물 양쪽에서 며칠 이어서 사는가
둘 하루 안에서 출렁이는 변동성이 안정되는가
셋 내년 반도체 이익 전망이 유지, 상향되는가
이 셋이 같이 확인돼야 추세로 볼 수 있음
오늘 하루 상승률로는 결론이 안 남
11.
개인투자자 대응 방법
+17%에 무지성 추격은 주의 수급이 만든 하루짜리 급등일 수 있음
급등일의 안도와 급락일의 공포는 둘 다 판단을 흐림
변동성 큰 구간에 레버리지는 가장 먼저 줄일 것
빚투 청산 물량이 아직 남아 있어, 방향이 맞아도 흔들릴 수 있음
방향보다 조건을 먼저 볼 것 외국인 현선물 지속 매수 / 변동성 안정 / 반도체 이익 전망 유지 이 조건이 확인되기 전엔 크게 베팅하지 말 것
개인 항복 매도가 잦아드는 시점을 볼 것
증권가는 8월 초, 중순까지 개인 급매도가 이어질 수 있다고 봄
이 물량이 줄어드는 때가 변곡의 단서임
12.
천행선의 생각
솔직히 오늘 +17%를 보면 사흘간 공포에 떨던 분들이 안도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저는 오늘 급등을 보면서 오히려 더 차분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사흘 전 공포가 너무 컸다면, 오늘 안도는 너무 빨리 왔습니다.
급락 다음의 큰 반등은 역사적으로 흔한 일입니다 그게 추세 전환인 경우가 훨씬 드물 뿐입니다.
게다가 오늘 산 건 외국인이고, 개인은 8조를 팔았습니다.
빚투는 고점 대비 14%밖에 안 줄었습니다. 아직 소화 안 된 물량이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번엔 이전과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마소 실적이라는 실물 신호가 처음으로 하락 서사에 반론을 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오른 것을 믿기 전에 왜 올랐는지, 그리고 그게 며칠 더 이어지는지를 먼저 봅니다.
방향을 단정하기 전에 조건을 확인하는 습관이 지금 같은 국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많은 종목 분석과 매수·매도 타이밍은 댓글이나 프로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나나를 눌렀더니 '이게' 된다고? 😱
"바나나에 parchment paper(유지종이) 대고 꾹 누르면 끝?!"
"밀가루 없이 디저트 만들어 먹는 꿀팁!"
밀가루, 설탕 1도 안 들어간 초간단 바나나 견과류 칩!
출출할 때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에요 😋
바삭하고 고소함 폭발!
[재료]
- 바나나
- 모둠 견과류 (캐슈넛, 호박씨, 아몬드 슬라이스 등)
- 검은깨 / 참깨
[초간단 레시피]
1. 바나나를 굵게 썰어 유용한 종이 사이에 넣고 꾹 눌러 펼쳐줍니다.
2. 그 위에 선호하는 견과류와 깨를 듬뿍 올려줍니다.
3. 에어프라이어/오븐에 바삭해질 때까지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팁: 에어프라이어 170~180도에서 10~15분 정도 상태를 보며 구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