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보니 먹는 양을 조절할 수밖에 없는데 오늘의 점심 메뉴는 우삼겹 된장 짜글이... 밥을 남길래야 남길 수 없는 메뉴닷! 무생채 얹고 참기름 둘러서 한 사발 비벼 김에 싸먹을 때는 참 좋았는데 배부름이 진짜 너무 괴롭다. 나이 오십에 아직도 이런걸 조절 못해 왜 ㅠ
성인이 된 후로 드라마에 전혀 관심이 없다가 <비밀의 숲(2017)>을 계기로 한드에 재입문한터라 그 이전 드라마들은 거의 알지 못하는데, 요즘 주변의 거듭된 추천으로 <유나의 거리>를 보기 시작했고 그 옛날 할머니랑 나란히 앉아서 보던 서울뚝배기, 서울의 달 등이 떠올라 마음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