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VC와 전략적 투자자 돈이 로봇 감속기 쪽으로 흘러들어가고 있다.
이건 단순 로봇 테마가 아니다.
미래 휴머노이드 시대는 필연에 가깝고, 그 안에서 진짜 핵심은 “관절”이다.
휴머노이드는 결국 사람처럼 걷고, 들고, 잡고, 버티고, 균형을 잡아야 한다.
여기서 필요한 게 모터만이 아니다.
모터의 빠른 회전을 낮추고, 토크를 높이고, 관절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부품이 감속기다.
쉽게 말하면 감속기는 로봇 관절의 힘줄이자 기어박스다.
AI가 두뇌라면,
감속기와 액추에이터는 몸이다.
그래서 로봇 투자를 볼 때 완성 로봇만 보면 반쪽짜리다.
진짜 병목은 부품에 있다.
특히 휴머노이드는 관절 수가 많다.
산업용 로봇은 보통 6축 중심이지만, 휴머노이드는 팔, 다리, 허리, 손목, 손가락까지 들어간다.
대당 감속기와 액추에이터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 수밖에 없다.
중요한 건 지금 이 시장을 일본이 장악하고 있다는 점이다.
나브테스코, 하모닉드라이브 같은 일본 업체들이 정밀 감속기 시장에서 강한 지위를 갖고 있다.
한국 입장에선 이건 단순 로봇 테마가 아니라 일본 독점 부품 국산화 스토리다.
최근 VDS는 휴머노이드용 QDD 감속기 쪽으로 100억~150억원 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고,
본시스템즈(496320, 코넥스)도 감속기·액추에이터 양산 자금 145억원을 확보했다.
테솔로는 비상장 로봇핸드 업체지만, 자체 액추에이터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핸드로 IPO 준비에 들어갔다.
돈의 방향이 명확하다.
완성 로봇이 아니라,
로봇을 실제로 움직이게 만드는 핵심 구동부로 돈이 들어가고 있다.
국장에서 감속기 업체를 보면 1순위는 에스피지(058610)다.
이유는 단순하다.
기술, 고객, 재무, 양산 레퍼런스의 균형이 제일 좋다.
에스피지는 유성감속기, 하모닉 계열, RV 계열까지 로봇용 정밀감속기 포트폴리오가 넓고,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휴머노이드에 감속기 공급 레퍼런스가 있다.
게다가 적자 기술주가 아니라 이미 기존 모터·감속기 사업으로 돈을 버는 회사다.
로봇 감속기 매출이 커질수록 기존 제조업 밸류에이션에서 로봇 부품 밸류에이션으로 재평가될 여지가 있다.
2순위는 에스비비테크(389500)다.
기술 순도는 높다.
하모닉 감속기 국산화 대표주이고, 정밀 베어링과 감속기 기술을 같이 갖고 있다.
다만 재무와 손익은 부담이다.
매출 규모가 아직 작고 적자가 이어지고 있어, 에스피지보다 훨씬 고베타다.
성공하면 탄력은 클 수 있지만, 양산 매출과 흑자 전환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리스크도 크다.
3순위는 본시스템즈와 해성에어로보틱스(059270)다.
본시스템즈는 코넥스라 유동성 리스크가 크지만, 사이클로이드 감속기와 액추에이터를 같이 보는 회사라 방향성은 좋다.
해성에어로보틱스는 로봇용 사이클로이드 감속기 스토리는 있지만, 아직 매출 대부분은 승강기·산업용 감속기 쪽이다.
그래서 현시점 로봇 감속기 순수 노출도는 제한적이다.
정리하면 이렇다.
안정성과 실적까지 같이 보면 에스피지.
기술 순도와 고베타를 보면 에스비비테크.
초기 성장성과 비상장·코넥스 모멘텀까지 보면 VDS와 본시스템즈.
로봇용 감속기 스토리의 후순위 후보로는 해성에어로보틱스.
로봇 시대가 오면 완성 로봇보다 감속기·액추에이터 같은 관절 부품을 먼저 봐야 한다.
AI가 로봇의 뇌를 만들고 있다면,
감속기는 그 뇌가 명령한 움직임을 현실에서 구현하는 부품이다.
휴머노이드 시대가 진짜 온다면,
감속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ohmahahm@formanystories_ 비수면 하면 내시경이 들어갈 때 이물감이 들어 침을 삼키고 싶은 욕구가 으마으마하게 듭니다. 이때 참아야 해요. 침을 꿀꺽 삼키려고 하면 바로 헛구역질 나와요. 이물감이 들어도 난 침을 삼킬 수 없는 사람이다 라고 포기하고 꾹 참으면 아주아주 금방 끝납니다.
제 첫 브랜드 앱, Alis-studio를 소개합니다.
Krea2-Turbo를 mlx로 포팅한 뒤에 가볍게 사용할 이미지 생성 하네스를 만들어 쓰다가 이왕이면 제대로 만들어 보자 생각하고 작업했습니다.
맥에서 네이티브 앱처럼 동작하는 깔끔한 이미지 생성 웹 U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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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is day in 1950, the Korean War began. Three years later, the Armistice was signed, ending active hostilities on the Korean Peninsula. Today, we honor the ROK and U.S. service members who sacrificed for the freedom and security of the Republic of Korea. #WeRememberYou
오늘은 6·25 전쟁이 발발한 지 76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금의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일상은 수 많은 분들의 희생 위에 세워졌습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놓았던 평범한 사람들, 꽃다운 나이에 이름조차 남기지 못하고 스러져간 수많은 청춘들, 그리고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
그분들의 흔들림 없는 용기가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와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아마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저를 포함해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전쟁을 직접 경험하진 않았지만, 우리는 우리가 누리는 일상이 호국 영령들의 희생위에 있다는 사실만은 항상 떠올려야만 합니다.
과거의 아픔을 기억하는 건 단순히 옛날일에 머무는게 아닙니다.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당연한 책임입니다.
다시한번 대한민국을 지켜낸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의사 대신 AI가 약 처방?”…미국 의료계 발칵 뒤집은 실험 - 매일경제
미국 유타주에서 지난 1월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이 환자들의 기존 처방전을 갱신(재발급)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해 의료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https://t.co/ZKaUmTjZse
"300만원 간다, 초호황 진입" 삼성전기, MLCC·기판 과소평가
삼성전기(SEMCO )
KB증권은 19일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와 패키징 기판의 초호황 국면 진입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36% 상향한 300만원으로 제시했다. IT 부품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도 유지했다.
김연수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시장이 MLCC와 패키징 기판 업황 개선을 여전히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실적 추정치와 컨센서스의 추가 상향 가능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공지능(AI) 서버 확대와 함께 그래픽처리장치(GPU) 아키텍처, 주문형반도체(ASIC) 고사양화가 MLCC와 패키징 기판 수요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지만, 공급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AI 서버용 고용량 MLCC와 대면적 패키징 기판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이고 수율도 낮아 공급 확대 속도가 더디다”고 설명했다.
향후 최소 2년 이상 공급 부족이 지속되고 수급 불균형에 따른 판가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국과 일본 간 갈등 장기화에 따른 반사이익도 기대 요인으로 제시했다. 중국은 지난 1월부터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희토류 수출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3~4월 중국의 대일 희토류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8%, 82% 감소했다.
김 연구원은 “일본 희토류 재고가 6개월 이상으로 추정되지만, 이트륨과 디스프로슘 등 희토류를 사용하는 고신뢰성 MLCC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어 향후 공급 불확실성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본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 현실화될 경우 MLCC 가격 상승과 함께 삼성전기가 상대적인 반사이익을 누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KB증권은 삼성전기 5년 영업이익 연평균성장률(CAGR) 추정치를 기존 68%에서 73%로 높였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기 실적과 업황은 여전히 과소평가 돼있다”며 “전일 종가 기준 상승여력은 36.4%”라고 했다.
[삼화콘덴서: 커패시터가 로봇 열 관리에 핵심인 이유]
- 삼화콘덴서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MLCC와 20% 비중인 DC-Link는 로봇의 열 관리에 필수 부품.
- 액추에이터가 순간적인 힘이 필요할 때 커패시터가 중간에서 순간 전력을 공급. 전체 시스템의 전기적 발열량을 억제.
- AI 시대에 커패시터의 역할이 지속 확대되면서 장기 호황 사이클 진입.
* 리포트 링크
https://t.co/h5kfSzsetO
(2026/6/15 공표자료)
베라 루빈의 BOM을 봐도 메모리 반도체는 "겨우" 전체의 1/4에 불과합니다.
비쌉니까? 메모리 반도체가 AI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데?
개인적으로 GPU와 메모리의 비중이 서로 바뀌어도 이상할 게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GPU는 독점에서 과점체제로 더욱 분산되어가고, 메모리는 기존 3과점에서 이제야 "중국 2개사"가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