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이 차사고 났을 때 영우는 어쩌면 처음으로,, 태준이를 진짜 잃을수도 있다는 것을 체감한 것이잖아,, 그 짧은 순간에,, 그리고 그 강렬한 고통을 느끼면서 결국 본인의 진심이 나왔던 것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누군가를 다치게하고 죽이고 ��지 않아서, 그 계속되는 폭력 속에서 변해가는 본인이 싫어서 나온 영우가, 그 녀석들 다 죽이겠다는 말을 먼저 내뱉을 정도로 괴롭고 고통스러웠겠지ㅠ,,, 이 정도의 진심, 이 정도의 사랑이면 더러운 운명이 비웃더라도 둘은 결국 서로를 찾을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