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학원 부동산 세미나 연사로 홍석천씨가 초빙되었었다. 진행중인 프로젝트와 관련해서 궁금한 점도 있고 해서 들어봤는데, 세가지 얘기가 인상적이었다.
1. 망했다는 오해 (강연까지 했으니 오픈)
- 이태원동 66-1 건물을 소유하고 있다.
(토지비만 100억 이상이다)
- 이자값느라 2~3건씩 강연/방송 뛴다.
2. “관심이 있으면 정보가 생기고, 정보가 생기면 기회가 생긴다.”
“본인은 20대때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있었고, 차는 감가상각 자산이라 생각해서 사지 않았었다.”
3. “게이들은 돈 생기면 자기자신에게 가장 먼저 투자한다. 피부관리, 운동부터 하고, 옷도 가장 좋은 걸 사입는다. 일반인들은 자기자신에게 가장 나중에 투자한다. 가족들이 있으면 더 그렇고, 옷도 접근가능한 브랜드를 사입는다. 마인드가 다르다.”
“게이들이 패션과 예술에 민감하고, 핫플을 만들 수 밖에 없다. 서순라길도 원래 게이들의 성지였다.”
이분 71년생, 54세인데 군살도 주름도 없었다.
밤 9시에 강의마치고 운동하러 간다고 했다.
그 외 다 아는 얘기는 생략.
<충격 속보>
윤석열 정부, 국민연금 추진 계획안 발표.
이렇게 의욕적(?)으로 일하는 정부는 처음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뒷문 닫기 전에 앞문부터 닫아라"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중요한 일부터 순서대로 처리하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는 불이 난 집에 물을 뿌려 진화를 하기기는커녕, 불길이 더 번지게 문만 더 열고 있습니다. 정부의 성급한 의료 개혁안 추진으로 의료 대란을 넘어 의료 붕괴로까지 나아간 시국입니다. 작금의 의료 대란을 제대로 수습하지도 않고 연금 개혁안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윤석열 정부가 진짜 기괴하게 느껴집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20%대의 바닥을 기는 지지율로 과연 연금 개혁안을 제대로 추진할 수 있을까요? 윤석열 정권이 추진하는 개혁한다고 벌이는 일, 손대는 족족 꼬이고 엉망진창이 되고 있습니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야권의 도움이 절실한데도 국회 개원식에도 불참한 채, 같은 날 김건희 여사의 생일을 미국 상원의원들과 축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 이 정부가 정말로 국민을 위한 개혁 의지가 있는지부터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뭐하나 제대로 마무리하고, 수습도 못 하면서 또 덜컥 개혁하겠다고 나섭니다. 이러니 국민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진짜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질긴 악연.
1. 5살에 부모님이 이혼해 할머니 밑에서 성장.
2.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어머니가 있는 울산으로 전학갔지만 이후에도 계속 할머니와 생활.
3. 20살 이후 어머니 채무 소식을 알게 됐는데, 딸이기에 어머니 빚 변제를 도와줌.
4. 그런데 데뷔 후 채권자들을 통해 어머니가 자기 이름으로 돈을 빌리고 변제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됨.
5. 또 나중에 어머니가 딸이 미성년자일 때
임의로 통장을 개설해 한소희 명의로 돈 빌렸다는 사실도 밝혀짐.
6. 법원은 한소희가 어머니의 채무인 A에게 빌린 돈 4000만원+지연손해금. 딸 계좌를 임의로 만들어 B에게 빌린 돈 2억 7000만원+지연손해금을 책임 지지 않아도 된다고 판결.
7. 이런일을 겪게 했는데 또 불법도박장 12개 운영 혐의로 구속.
자식의 미래를 위해 꽃신은 못만들어 주더라도,
가야할 길에 유리조각들을 뿌리 않는 것이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가 아닐까?
근데 그때도 지금도 그 애에 대해선 마음이 복잡해. 나를 피해자이자 가해자로 만든듯한 그 기묘한 상황이 한결같이 정의롭고 싶었던 내 마음에 균열을 일으켰던게 너무 생생히 기억나.
다시 돌아간다면 내가 직접 뺨을 갈기고 싶어. 그리고 다른애들한테 맞으면 구해주긴 할거야..
나에게 도움을 받은 인간이 감히? 라는 분노도 느꼈어.
기억에 묻어두고 있던 일인데, 요즘 이 재난 사태를 보면서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네. 그 그림 쪼가리를 발견한 날부터 나는 다시 걔를 때리는 남자애들을 말리지 않았어. 그냥 폭행이 심해지면 선생님한테 알리는 정도로만 구해줬지.
나 예전에 초등학생때 반에 왕따당하던 남자애가 있어서 걔가 소외되거나 맞지 않게 도와줬었어
근데 학년말에 자리 옮길때 걔 자리에서 내 얼굴사진(어디서 구했는지 모름)에 본인이 조악하게 그린 여자 나체 그림이 붙은게 나온거야
나느 수치감보다는 뿌리깊은 혐오감을 느꼈고, 그 다음엔
아침부터 개빡치네...
우리집은 전원주택이라 시골에 좀 외진곳에 있음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동네 주민 아니면 이쪽으로 올라올 일이 없음.
근데 방금 출근하려고 차에 타는데 처음보는 차가 동네를 빠져 나가고 차 뒤로 개가 따라가는걸 봄
뭔가 이상해서 바로 따라 내려갔는데 차는 없고 개만 남아있음..
확실한 건 우리 동네 주민이 키우는 개는 아님
가까이 가서 보니 털도 정돈 돼 있고 사람한테 꼬리 흔들면서 다가오는 걸 보니 유기하고 도망간 거 같은데..
일단 어머니한테 밥 좀 챙겨주라고 말하고 출근했음 ㅠ
유기견이 아니길 바랄 뿐...
끝까지 책임지지 못할 거면 애초에 키우질 마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