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고민
주식 65 현금 35비율인데 사실 좀 더 넣고싶음
근데 코스피가 오르니까 단순 포모인게 분명함
살거면 젠슨황이 싸다고 광고하던 시절에 진작 샀을거임
나중에 약조정와서 7-8천대 찍어주면 현금을 좀더넣을지 아니면 35%정도는 그냥 갖고있다가 또한번의 조정을 기다릴지(?) 고민됨
난 별로..
나이가 어릴수록 그 돈 차곡차곡 모으는게 훨씬 이득임
서울같은 대도시 살면 굳이 차 사서 초기자금 왕창 들이붓고 매달 유지비 보험료 낼 필요 없다고 생각함
지방살면 이런 트윗 없어도 출퇴근하려면 차 필요하니까 알아서들 사거든
각각 나랑(서울) 내 친구들(지방) 얘기임
여자들아 운전해라
특히 20대 초반이라면 더더욱 이 글 읽고 당장 운전대 잡아라
본인 -> 장롱면허
주변에 일찍부터 운전 시작한 친구들 보면 확실히 삶의 질과 생활 반경 자체가 다르다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게 생겼을 때 운전하는 사람이 더 망설임 없이 떠나고, 남들보다 훨씬 많은 걸 직접 경험하면서 시야를 넓히는거 같음
이동의 제약이 없으니까 삶의 피로도나 어딘가로 이동할 때의 부담도 적어 보임.
반면에 여전히 나는 갈 수 있는 세상이 너무 한정적이고, 보이지 않는 벽에 갇혀 있는 느낌?
그래서 요즘 나도 운전 다시 배워
뒤늦게 연습하려니까 솔직히 무섭고 배로 힘든거같앸ㅋㅋ
다들 면허 딴 직후의 그 감각! 무섭다고 피하지 말고 쫄지 말고 계속 핸들 잡길 바래
우리 좁은 세상에 갇혀 있지 말자. 각자 운전대 잡고 도로로 나와서 더 멀리 더 넓은 세상에서 멋지게 만나자 🚘 🌴
아 사초년생 여자들한테 알려주고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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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얘기 있다면서 “우리 사정이 이래서요~ 이때까지만 일해줘요“ 라는 말에 ”알겠습니다..“ 하는 순간
권고사직이 아니고 합의된 퇴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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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랬거든
정직원 1년 근로계약서까지 쓰고
6개월째 되는 날 권고사직이었던 걸 ”넵 이때까지 일할게요“ 했다가 권고사직으로 보상받을 수 있던게 합의퇴사로 결정됨
그냥 재미로 풀어 보는 삼성 찌라시
- 삼성전자의 주요 경영 결정은 정작 삼성전자 안에서 내려지지 않음
- 그 결정은 박근혜 정부 시절 해체하라는 말까지 나왔던 미래전략실에서 이루어짐
- 이 조직은 지금 강남 서초구에 있어서 사람들은 그냥 서초라고 부름
- 삼성전자뿐 아니라 삼성그룹 계열사 전체의 의사결정이 이 서초에서 나옴
- 이번 삼성전자 노사 성과급 사건에서도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인사 담당 최고 책임자가 자기들에게는 성과급을 결정할 권한이 없다고 대놓고 말함
- 그렇게 결정 권한들이 없다보니 삼성전자의 사장과 부사장, 임원들 사이에서 불만이 크게 쌓이고 있음
- 본인들이 자기 업무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인데도 그 업무를 진행하려면 서초의 허락을 받아야 하기 때문임
- 이런 일이 반복되다가 이번 메모리 비메모리 성과급 차등 지급에 임원들 불만이 한계에 이르고 있음
- 같은 일을 하는데 보상을 다르게 준다는 점이 가장 큰 반발 이유임
- 예를 들어 제품 하나를 만들 때 LSI가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설계하면 파운드리가 그 제품을 생산하고 메모리가 이를 받아 메모리와 패키징하는 작업이 있음
- 이때 LSI와 파운드리는 원가만 받고 고객에게 받는 판매가는 메모리가 가져감
- 그래서 재무상 LSI와 파운드리는 원가만 받게 되어 수익을 많이 내지 못함
-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고 부문 간 정산도 투명하지 않다 보니 삼성전자 반도체는 주주총회 같은 공식 자리에서 부문별 실적을 따로 발표하지 못함
- 과거에는 이게 문제가 되지 않았음 어짜피 반도체 직원의 성과급은 부문을 가리지 않고 모두 똑같이 나눠 줬기에 때문임
- 그런데 서초가 노조를 약화시키려고 부문간 차등 지급을 결정해버림
- 서초는 비메모리가 적자라서 성과급을 줄 수 없다는 이상한 이유를 내세우면서도 적자가 난 진짜 이유는 끝내 밝히지 않음
- 앞에서 본 정산 방식만 봐도 이 적자는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는 숫자임
- 적자 사업부라는 꼬리표와 성과급 문제가 겹치면서 LSI와 파운드리 사업부장들도 크게 화가 난 듯함
- 그래서 두 사업부장은 반도체 부문장에게 비메모리를 적자 사업으로 두지 말고 직원들이 성과급을 조금 더 받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강하게 요구한 듯함
- 반도체 부문장도 이 상황을 모두 알고 있었기에 이 의견을 서초에 그대로 전달했다고 함
- 하지만 서초에서는 직원들은 그냥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는 식으로 답을 보낸 것으로 보임
- 하이닉스는 이 틈을 노려 삼성전자의 주요 반도체 인력을 데려가고 있음
- 그 사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시가총액 차이도 꽤 좁혀졌음
- 시장은 이런 사정을 이미 다 알고 있음
- 시가총액이 역전되는 순간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하는데 서초가 과연 그 책임을 질지는 알 수 없음
- 모든 삼성 직원들은 시총이 역전되는 순간이 오면 서초가 그 책임을 직원들에게 돌릴 것이라고 보고 있음
- 재무를 담당하는 사람(서초)이 리더가 되면 회사가 어떻게 되는지는 분명 역사에 남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