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올해가 이범호 감독의 색깔이 가장 잘 드러나는 한 해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KIA가 거대한 변화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젊은 선수들이 대거 라인업에 들어오면서 새로운 KIA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투수쪽에서는 김태형, 황동하가 선발에 들어가 있고, 성영탁이 마무리에 들어왔습니다.
야수쪽에서는 박재현, 한승연, 박민 등이 라인업에 들어갔고 포수도 한준수가 주전입니다. 대주자 김민규도 그렇고, 박상준도 있습니다.
워낙 중심에 서 있어서 그렇지 김도영도 나이가 많은 선수는 아니죠.
KIA는 분명히 윈나우 팀인데 리빌딩 작업까지 함께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팀이 엄청나게 젊어진 것이 피부로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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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유메모 그의 아내는 이사를 마친 직후 자신만의 부엌을 꾸미기 위해 부엌 가구 대리점으로 향했다. 여고 동창의 집에서 눈여겨봤던 ‘유명 메이커’의 대리점이었다. 그녀는 무엇보다 친정어머니가 혼수로 장만해 준 갖가지 부엌세간을 이제 내놓고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설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