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눈물만 흐르고 침도 줄줄새는데
이제 말도 못하고 떨기만 하는거지
거의 의식 놓을때쯤 모리 만족스러운 표정 짓고 풀어줌
그렇게 바닥에 주저 앉아 꺽꺽대며 고통스러워하는 다자이한테
“다자이군 잘버텼네 다음에는 더 잘해주길 바라네“
하면서 어린애 달래듯 토닥이는 모리
모리다자
새로운 약 실험하려고 다자이 부른 모리
의심없이 간 다자이는 모리 옆의 주사기들 보자마자
전에 기억때문에 눈동자 심하게 흔들리더니 도망치려하는데
15살이 성인 남성을 이길 수 있을리가, 바로 모리한테 잡히지
모리는 익숙하다는듯이 트리우마 때문에 숨도 못쉬는 애 수술대에 묶었으면
다자이는 패닉와서 나름대로 놔달라고 발버둥 치는데
묶여있어서 할 수 있는게 없어
모리 발버둥 치는 다자이 볼 한번 쓰다듬고
조용히 하라는 표시 한번하더니 바로 약 넣음
약물 들어가고 퍼지자마자 다자이는 자지러지며 울기 시작해
처음에는 풀어달라고 아프다고 빌기도 하고 소리도 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