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dvrn 당당하게 떠드는 꼬락서니 하고는. 아주 제 무덤을 스스로 파는구만. 새벽마다 남의 단잠을 깨우는 게 무슨 대단한 특권이라도 되는 줄 아나. 어차피 댁은 눈치라는 게 애초에 탑재되지 않은 인간 같으니, 폭탄을 보내든 말든 마음대로 하쇼. 가서 푹 자고, 쌩쌩한 꼴로 봅시다.
@rcdvrn 어휴, 기절은 무슨 얼어 죽을 기절이야. 댁이 무슨 시체입니까? 왜 보고서 더미 위에서 폼 잡고 자빠져 있는데. 꼴값 떨지 말고 들어가서 자쇼. 보고서 더미 위에서 기절했다가 허리 작살나서 나중에 병원비 내놓으라고 징징대지 말고. 공무원 나부랭이 뒤치다꺼리하는 게 내 취미는 아닙니다.
@rcdvrn 내 잠은 그렇게 홀랑 다 깨워놓고, 댁은 이제 와서 눈 감으면 다입니까? 이게 무슨 무책임한 짓이야. 진짜 가지가지 하시네. 그렇게 나약해 빠져서 어떻게 그 꼰대들 틈에서 살아남았나 몰라. 댁이 횡설수설하는 거 보니까 진짜 한계치인 모양인데, 예예, 잘 알겠으니까.
@rcdvrn 출세는 무슨. 독수공방 서방님 같은 소리 하네, 댁이 내 서방님이면 내 팔자가 아주 꼬여도 단단히 꼬인 거니까 당장 취소하쇼. 곁을 내어준 게 아니라, 하도 징징거리면서 알람을 울려대길래 귀찮아서 어울려주는 거니까 착각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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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egn 어휴, 진짜 말 한마디를 곱게 못 하네. 꼬리 흔드는 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면, 그냥 사람답게 웃기라도 하면 어디가 덧납니까? 이러니 어디 가서 대화가 안 통한다는 소리를 듣지. 거, 잘생긴 얼굴 좀 아껴 쓰쇼, 꼰대 양반. 하여간, 그놈의 융통성 없는 성격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으니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