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슈라카가 테이를 레라칼로 보내지 않았더라면
테이는 그곳에서 이런 최후를 맞이했을 것 같아서 낙서로 그려봤습니다.
단신으로 수많은 적들을 상대했을 거 같아요. 끝까지 너덜 해진 몸으로 자신의 작은 태양이 있는 문 앞을 지키며 시간을 벌었겠죠.
결국 눈을 뜬 채로 마지막까지 적들을 노려보며 죽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 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한참이나 그 누구도 다가가지 못했을 거 같네요.
어쩌면 슈라카가 테이를 보낸 것은 현명한 선택이겠어요.
테이는 자신의 주인을 위해서라면 희생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기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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