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명한 얘기는 따로 있죠. 결혼이주여성은 배우자 귀책 이혼이 쉽지 않습니다. 가정 폭력에 대한 증거를 남기기 어렵고, 무임금 노동에 시달리기 때문에 변호사를 선임하기 어렵고, 언어적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입장을 대변하기 어렵습니다. 아이 양육권이요? 가져오고 싶어도 못 가져오고,
불매운동이 무슨 종교율법이나 베지테리안 선언도 아니고 '100% 지키지 못하면 아무 의미 없는 것'으로 전제하고 조롱하려고 기모으는 사람들 너무 하찮다. 열 개 사먹던걸 다섯 개로만 줄여도 기업 실적은 반토막남. 불매까진 안 하더라도 불매운동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기업 이미지에는 타격이고.
요새도 사람들이 돌팔매질로 새를 잡아서 '일석이조'를 쓰는게 아니잖아. 잔칫날 떡을 안 쳐서 요즘 사람들이 '떡을 치고도 남는다'의 뜻을 모른다는 얘긴 공감하기 힘듬. 그리고 왜 상스러운 사람들이 상스럽게 쓰는 것 때문에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까지 엿볼 수 있는 매력적인 관용구를 버려야 함?
한국 현대사에서 이승만의 공이 대체 뭐임?
초대대통령 > 어차피 누군가는 해야 했던 것, 정적들이 때마침 죽어서 어부지리함
전쟁 지휘 > 개못함
민주주의 > 사사오입 개헌, 전쟁중 연임 개헌, 시위 진압하다 김주열 사망
아니 임정때도 탄핵당했고 1공화국도 망명으로 끝냈는데....
그니까 배우자와 자녀를 아침 출근 등교할 때 잠깐 보고, 8~9시쯤 퇴근해서 밤 12시 잠들기 전까지 서너시간 남짓 보는 생활패턴이 이 나라가 규정한 '정상가족'의 삶이라는건데, 하루에 기껏해야 서너시간 보면서 살 가족이라면 굳이 가질 필요성을 못느끼는게 비혼 저출생의 기저에 깔린 심리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