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성취>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희망의 새해, 모두 소원성취 하시기 바랍니다.
저에게도 소원이 있었습니다.
제가 살아왔던 어둡고 헝클어진 세상을 누구에게도 물려주지 않는 것,
저나 제 가족, 이웃들 그리고 모든 세상사람들이 그 어떤 불의와 부당함에도 고통받지 않고, 누구도 부당하게 남의 것을 빼앗지 못하는 제대로 된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것이 저의 간절한 소원이었습니다.
저는 대통령이 되려고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권한으로 하고 싶은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권력이 아니라 일 할 수 있는 권한이 필요합니다"
20년전 성남시장에 출마해 엎드려 절하며 드렸던 호소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을 바꿀 기회가 왔습니다.
오직 하나의 소원을 안고, 무수한 죽음의 고개를 넘으며 여기까지 왔는데, 이제 기회가 생겼는데 그 절실한 일을 왜 하지 않겠습니까.
부동산공화국을 극복하는 것이든,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이든, 성장ㆍ발전하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든, 두려움을 모두 떨쳐내고 촌음까지 아껴 사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은혜로 저는 소원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전력질주만 남았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행복한 나라,
우리 서로 굳게 손 잡고 함께 만들어 가시지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노력하고 있지만, 개선된 지표가 아직 골목까지 전달되지는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답답하니 책상을 떠나 현장에 가자셔서 단촐하게 통인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알던 것보다 다소 한산해진 시장 한켠의 식당을 찾았습니다. 사장님과 응원의 술잔도 나눴습니다.
요즘 어떠시냐 여쭈었더니 힘들지만 대통령이 잘하고 있으니 금방 나아질 거라고, 국밥보다 따뜻한 응원을 돌려주셨습니다.
IMF 때도, 코로나 때도 이것보다 힘들지만 이겨내지 않았냐는 말이 어찌 그렇게 든든하던지요. 숫자로 증명하려 애쓰느라, 믿고 버텨주시는 분들이 계셨다는 걸 잊을 뻔했습니다. 결국 이 나라가 여기까지 온 힘은 다 현장에 있었는데 말입니다.
든든하고 따수운 저녁을 했으니, 다시 힘을 냅니다. 믿음에 보답하고, 희망이 현실이 될 때까지. 내 일상, 내 일터, 내 삶이 더 나아질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서촌 인왕식당, 맛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제시하신 개혁 방향을 민주당이 입법으로 곧바로 뒷받침하는 것, 이게 바로 원팀의 모습입니다.
이번 열차 납품 지연 사태와 관련해 박용갑 의원님의 법안에 저도 공동발의로 참여했습니다. 앞으로도 민주당은 말이 아닌 결과로, 성과로 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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