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나는 디노를 좋아하면서 단 한번도 디노때문에 불행했던 적이 없었는데 나 스스로의 욕심때문에 자기를 지옥에 가둔적이 종종있었고 그래서 나 스스로를 힘들게 했던적이 오히려 있었던거 같다.
예전엔 만나기만해도 기쁘고 자그마한 그림자만 내 시야에 걸려도 행복해 하던게 지금은 이렇게 됬나 싶기도 하고. 오늘 자신을 돌이켜보는 계기가 된거 같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면, 나는 디노라는 사람이 무대에서만 반짝여도 행복해 하던 사람이었는데, 참.
오사카로부터 오사카까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3년이란 시간 진짜 너무 행복했어 덕분에.
지겹도록 이야기 하지만, 나는 찬이를 좋아하는게 내겐 진짜 큰 행운이야.
또 보자, 기다릴게.
디노야 진짜 많이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