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언론인이었다면 문제 교사에게 '한 순간의 실수' 같은 기사를 써줄 거란 생각을 했다 관리자들은 교육청에서 지침이 내려왔는지 '사이버 과제 답변 시 언행에 조심할 것' 같은 내부 메시지를 보낸다 정말 뭐가 문제인지 하나도 모르고 있다 이번 문제는 꼭 제대로 다뤄져야만 한다
점심 시간에 남교사가 '울산 선생 건너 아는 사이인데 아주 유능한 친구라던데'라는 말을 했다 다른 선생님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알려줘도 '그래도 아주 열심히 하는 친구라던데' 같은 말을 반복할 뿐이다 그 남교사는 피해 학생과 학부모, 아동 성적 대상화에 관련해서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