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자(들)>에서 굳이 역사왜곡을 찾는다면...
동아일보 기자들의 자유언론실천선언이 마치 육영수 피격사건으로 인해 실행된 것으로 연결지은 것은 명백한 왜곡이다.
자유언론실천선언은 1974년 1월 8일 선포된 박정희의 긴급조치 1,2호로 인해 유신헌법을 반대, 부정하는 모든 행위를 보도할 수 없게 되자 그해 10월 24일 동아일보 기자 190여 명이 편집국에서 선언문을 낭독하면서 시작한 언론자유 쟁취 투쟁이다. 직접적으로는 전날인 10월 23일 학생시위 관련 보도를 했다는 이유로 동아일보 송건호(宋建鎬) 편집국장이 중앙정보부에 연행된 것이 계기가 됐다. 육영수 피격사건 보도와는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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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얘기했는데, 이 그 시절 중정/안기부 요원들 감독의 기준의 “쌔끈함”으로 묘사하는 거(메이드인코리아 백기태(현빈), 마약왕의 조정석 등) 솔직히 난 컴플렉스 같음.
특히, 그 발전국가의 폭력이라는 것을 직접 경험하지 않고, 특정한 선배들에게 전승되어 내려오는 이미지에 자기 기준의 영포티적 “쌔끈함”을 추가한 결과가 이거임.
근데 솔직히 뭐랄까, 캐나다구스 입고 깝치는 중고딩을 쌔끈하다고 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