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과 부정선거 극우를 분리하는 일은 물론 필요합니다. 그러나 시위대 주류가 부정선거론자로 변화하고 있는 시점에 뒤늦은, 소는 떠났는데 외양간 고치는 것 아닌가요.
감사는 시위대 안의 극우가 불어나지 않도록 맞서고 애쓴 민주시민들에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선관위의 안일한 행정과 무능이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한 중대한 사건이다. 유권자 110% 분량의 예산을 받아 가고, 선거 보름 전 자체 조사에서 73.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결과를 손에 쥐고도, 실제 인쇄 하한선은 50%로 낮췄다. 이것이 선관위가 민주주의를 대하는 방식이었다.
검경 합동수사를 포함한 즉각적인 수사를 통해 관련 책임자 전원을 엄중히 처벌하고, 국회는 국정조사에 즉각 착수하라. 이번 사태는 선관위 해체 수준의 근본적 혁신 없이는 해결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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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있는 학생단위들이 여럿 모여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동국대학교 맑스철학연구회도 있다. 선관위 비판은 물론, 현재의 논란이 짚지 못하는 우리 민주주의로부터 침묵당한 이들의 존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자 했다. 조건이 어려워도 할 말은 해야 하고, 할 일은 해야 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