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자기 없이 드시면 어색하니까 내가 먼저 먹고 나가면 된대
번갈아 보자는 얘기였는데 난 먹고 빠질 사람이고 자기는 계속 앉아 있을 사람이었네
직원분께 어른 네 명이랑 유아 의자로 바꿔달라고 했어 다행히 자리는 있었고
아이가 보챌 땐 남편한테 데리고 나가달라고 했어 난 그때 앉아서 밥 먹었고
올 때마다 허락받지 말고 편하게 들어오라고 자기가 말했대
누나는 나도 동의한 줄 아셨더라 그래서 누나한테 따질 일이 아니라 남편이 한 말을 고칠 일이었어
누나는 곧 나가셨고 남편은 집에 와서 누나한테 다시 연락했어 앞으로 오기 전에 우리 둘한테 확인해달라고
비밀번호도 바꿨어 누굴 알려주기 전에는 먼저 상의하기로 했고
저는 홈피드에 어떻게 뜨는지 생각을 해봤는데
1. 자주 소통하는 사람들
2. 내가 참여한 게시물의 토픽주제
3. 내 팔로잉이 게시물에 대한 참여
이렇게 서로에게 노출되는 종류는 3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3가지에 대한 노출이 되면서
이 사람들이 게시물에 대한 참여도와 체류시간이 늘어나면 조회수가 1000,5000,1만 이런식으로 갑자기 펌핑이 되더군요.
여기서 썰에 대한건 체류시간 점수가 높아집니다. (이유는 긴글을 올렸는데 게시물에 대한 참여가 없었지만 조회수가 급격하게 올라가는 현상을 많이 봤음)
*피드에서 멈춤< 이라는 공식백서에 있는 알고리즘 점수가 있더라구요
이 3가지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계정점수는 없다고 생각함
(물론 알토형님 의견도 존중하니 반박 하는 의견은 아니고 개인적인생각!!! 알토형 1황이시고 잘하셔서 좋아함)
저는 시크릿에 대한 가설을 세우는 걸 안좋아하고 공식 백서에 나온 내용을 가지고 실제 경험으로 분석 하는 편입니다. 계정 점수라는 건 공식 백서에 없더군요.
그리고 계정 점수를 굳이 따져보면 저는 팔로워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패시브이니까요ㅎㅎ
나도 같이 먹으려고 사오는 줄 알았대
크림빵 안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자기 좋아하니까 사온 거지 내가 먹으려고 산 게 아니라고 했어
남편이 다음에 빵집 갔을 땐 소금빵이랑 크림빵 하나씩 사왔어 뭘 좋아하는지 몰랐던 건 아니더라
나도 이제 내가 먹고 싶을 때만 들르려고 매번 남편 간식까지 챙겨오는 걸 퇴근 코스처럼 해왔네
내가 옆에 있어야 혼자 쉬어도 안 심심하대
그럼 각자 쉬는 게 아니라 난 남편 옆에서 쉬어야 하는 거잖아 같이 보내는 시간도 좋지만 오늘은 혼자 나갔다 오려고 한 거라고 했어
예정대로 카페 갔다 왔고 남편은 집에서 영화 봤어 저녁은 같이 먹었고
그때 다시 얘기했어 각자 시간 갖기로 한 날엔 밖에 나가는 것도 서로 허락받을 일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