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37일차 하루가 지나가고 있다. 한진중공업 마지막 해고자 김진숙 지도위원의 명예회복과 복직으로 가는 길이 이렇게도 험난할 줄 꿈에도 생각 못했다.이명박근혜 정권을 지나면 희망의 언덕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절망의 벽이 있을 줄이야 너무나 한심한 세월이다. 허나 포기는 없다.
오늘 1월4일 대우버스 실소유주 영안그룹 백성학 회장이 공장폐업을 하는 날이다. 청와대 단식 농성 14일째 모든 노동자들의 해고 문제를 전국적인 쟁점으로 만들고 있는 한진중공업 마지막 해고자 김진숙의 35년 꿈 복직투쟁은 대우버스 355명 해고자의 삶을 지키는 투쟁으로 번져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