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가 떠나다니. 서점에 갔을 때 그냥 그 자리에 또 신간이 있다는 걸 보는 것만으로도 존경스러운 작가였다. 정말 공장처럼 열심히 써내면서도 기복없는 작가의 에너지와 꾸준함이 글 안에 느껴져서 그게 지루함보다는 늘 안정감을 주곤 했다. 갈릴레오 시리즈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어린 파시스트들이 길고양이 혐오를 서로 동질감을 다지는 코드로 공유, 소비하고 있기 때문에.
도시 생태계에 대한 진지한 논의들은 그냥 겉치레로 정당성을 꾸며내려고 훔쳐온 소재에 불과하고, 비정치적이라 대중에게 먹힐것 같은 명분으로 성전을 벌여 승리하는 경험이 필요한 것.
오랜만에 남형도 기자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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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상임대표는 "새가 사라지는 가장 큰 원인이 고양이가 새를 잡아 먹어서입니까, 인간이 새 서식 환경을 파괴해서입니까"라며 "여러분이 그토록 새를 사랑한다면, 새들 서식지가 파괴되는 현장을 보전하기 위해 얼마나 목숨 걸고 지키고자 했는지 돌아보라"고 했다.
조류 애호가들이 그러지 못했단 비판이다. 그는 "최근 가창오리 최대 서식지인 소들섬에 송전탑 건설로 주민들이 힘들어 할 때, 가창오리 사진 찍기 좋아하는 분들은 어디 계셨고, 무얼 했느냐"며 "그저 카메라를 들고 새를 따라다니며 사진 찍는 게 당신들이 하는 일의 전부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날로 증가하는 유리 건축물에 충돌해 죽는 새와 고양이가 잡�� 먹는 새 중 어느 게 더 많겠느냐"며 "유리건축물을 짓지 말라고 외쳐봤느냐"고 일침을 날렸다.
"길냥이가 새 죽인다? 인간이 더 문제"...새덕후 ˙고양이 살처분˙ 작심 비판 (출처 : 네이버 뉴스) https://t.co/EJ4uOJiC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