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ch Boys - Baby Blue
사람들은 대부분 스무살 즈음의 음악을 반복한다지만, 나는 아주 늦게서야 이 노래들의 늦여름을 이해했고 그 여름을 지금에서야 가장 좋아한다. 나에게 늦여름의 바다까지 가르쳐준 사람들. 가장 좋아하는 그룹. Beach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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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ichi Sakamoto - Shining Boy & Little R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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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히 홀로 있는 시간에도 그의 음악을 들으면 함께 있는 기분이었다. 그 시간의 곁을 지어준 사람이 아프게 떠났다는 소식은 내 안에 어떤 시간이 주인을 잃은 것만 같다. 그가 있는 하늘에 피아노가 있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