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영화 아바타의 영감이 된 이곳,
‘백룡 엘리베이터’
높이만 무려 326m.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야외 엘리베이터.
처음 절반 가까이는
창밖을 봐도 아무것도 안 보임.
그냥 산속 벽.
그러다 어느 순간
엘리베이터가 산 밖으로
툭 빠져나옴.
그리고 창문 가득 펼쳐지는 건
수백 미터 높이의 절벽과
하늘을 찌를 듯 솟은 봉우리들.
진짜 아바타 속으로
순간이동한 이 느낌,
영상 끝까지 봐주세요!!
📨 2026 까르뜨 블랑슈, 배우 판빙빙의 추천작
- <아가씨>(2016)
“극도로 아름다운 미학으로 욕망과 거짓, 권력을 휘감으며, 곤경에 처한 두 여성이 서로를 마주하며 마침내 스스로를 구원하고, 함께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게 한다. 박찬욱 감독의 카메라가 담아낸 여성들은 위험하면서도 자유롭다. 그 명료함과 담대함, 그리고 생명력이 나를 깊이 빠져들게 했다”
당당한 존재감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다양한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해온 배우 판빙빙은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선정했습니다.
Actor Photo ⓒChen Man
인천 CGV 중국인 행패에 상영중지 후 경찰 연행
영화 3시간 짜리인데 마지막 30분 남겨놓고 숨소리 크게내고 밝기 최대로 해놓고 중국어로 혼자 떠들고 행패 부려서 일부 사람들이 열불나 나갔다고 함.
결국 경찰에 연락해 연행되어 갔고 시네마 측에서는 상품권으로 대체했다고..
<어떻게 해야 했을까?>를 보고 하루가 지났는데도 두 장면이 자꾸 마음에 남는다.
자물쇠로 잠긴 집 안, 방에 마주 앉은 조현병을 앓는 누나에게 부모님이 아무런 의학적 조치도 하지 않는 것이 원망스럽지 않으냐고 묻자 아무 대답 없이 바라보던 누나의 표정. 그리고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럽게 브이하던 누나의 얼굴.
가족이라는 고리로는 끊어낼 수 없는 애정과 마음들. 다정하고 자신을 잘 챙겨주던 누나였기에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온 동생. 부모는 완강했고 끝내 설득되지 않았지만, 세월이 흘러 늙고 쇠약해진 뒤에야 비로소 누나가 치료받을 수 있게 되었을 때, 동생은 그래도 기뻤을까. 아니면 그토록 잃어버린 세월이 원통했을까.
감히 ‘이해합니다’라고 말하기조차 힘든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