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를 정말 좋아했고 야구에 미쳐지내던 시절이 있었는데, 몇몇 선수들의 잘못과 그로인해 만들어진 범죄두의 이미지가 결국은 나를 야구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었다.
야구 잘하면 잘생겨보이는게 야구 선수라지만 인간적으로 응원할 수 없는 선수가 있다면 그깟 공놀이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
기술의 발전은 원래도 노동의 가치를 0으로, 자본의 가치는 무한대로 수렴하게끔 이끄는 요소였는데
AI가 주목 받으면서 이 수렴이 우리 세대에서 상당 부분 (혹은 전부) 이루어질 거라는 게 확정되었다
심지어 국가 차원에서 과거 군비 경쟁 붙었듯, AI에 돈이랑 지원 들이붓기 시작해서 변화는 빨라지는데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집중된 ���수의 사람들이 절대 다수가 잃어버린 노동의 가치를 독점하게 되었다
이런 미래에서 유일한 생존법은 배급 (이라고 표현했지만 직간접적인 사회보장 혜택까지 포함해서) 받아 먹거나, 어떻게든 자본을 쌓아 부를 쥐고 있어야 한다는 선택지밖에 없다는 점이 얼마나 무서운 상황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