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준기
겨울이니까 붕어빵 먹고 싶다는 아내님 말씀에 아저씨 패딩 입고 붕어빵사러 돌아다니는 세대주.... 권력 없다
전 보위부 출신이라는 것은 아무도 모를 차림으로 붕어빵 노점을 찾아 산기슭을 헤매고 잇음.....
- 와, 와 씹! 아저씨!! 아저씨!!
그러다가 운명처럼 마주한
상의 들춰다가 거기에 차가운 손 올려놓으면서
- 야, 준기야. 서방님 개고생하다 왔는데,
- 이런 미친! 종간나가!! 손목 짤리고 싶네?
노곤...하다가 갑자기 찾아온 얼음장 손에 태준기 파드득하고 일어남
애 일으켜다가 드디어 붕어빵 시식하는 두 사람..진짜 신혼부부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