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리에서 서성서성 떠나지를 못하면서 이런 물감 묻혀진 종이에 천착하는 나보다 배경으로 본인 사진 몇번 찍고 훌쩍 떠나는 이들이 더 지혜롭지 않을까 생각했음..
이러니 내가 『황금방울새』를 어떻게 놔 ‘평생 물건에 그렇게 신경을 쓰며 산다는 건 너무 천할지도 모르지만—’ 하던 호비의 말들
오랑주리에서 서성서성 떠나지를 못하면서 이런 물감 묻혀진 종이에 천착하는 나보다 배경으로 본인 사진 몇번 찍고 훌쩍 떠나는 이들이 더 지혜롭지 않을까 생각했음..
이러니 내가 『황금방울새』를 어떻게 놔 ‘평생 물건에 그렇게 신경을 쓰며 산다는 건 너무 천할지도 모르지만—’ 하던 호비의 말들
마르모탕 모네 미술관 원래 일정에 없던 곳이었음에도 되게 좋았다.. 추천
지금 하는 중인 모리조 전시(~3/3)도 좋았고 지하에서 상설 전시하는 모네 컬렉션이 작품 수도 구성도 진짜 괜찮다 느꼈음 연대별로 알참., 무엇보다 〈인상, 해돋이〉 가 있고 사실 이거만 보러와도 된다고도 생각
#협찬#VogueLeaders#2024WomanNow
“자신을 진짜 사랑하는 마음에서 좋은 말과 행동이 나온다고 믿는다. 나 자신이 떳떳하고 당당해야 어떤 상황에서든 아름다운 자존감을 지킬 수 있다.”-김연아(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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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인생이 그리 아름답지 않아도 아름다울 거라는, 비록 역사가 퇴보하는 것 같아도 진보할 거라는 희망을 의지적으로 품고 다른 사람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충분히 많아야 민주주의는 겨우 기능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다 개인성에-그 좌절과 원념과 돈에-틀어박힌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