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5년 만의 신작 장편소설
숨 막히는 미스터리로 돌아온 박상영의 새로운 변신
🎧 박상영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북 트레일러 + Playlist
이 플레이리스트는 출판사 인플루엔셜 & 래빗홀(@influ_book)과 함께합니다.
플레이리스트 링크는 타래에 있습니다
#겨울통#정용준#은행나무
정용준 작가님의 신작 소설 『겨울통』을 읽었습니다!
6월에 읽은 5권의 책 중 유일한 내돈내산 책이죠.
이번 달은 유독 읽을 서평책이 많아 책장 파먹기는 내심 포기하고 있었는데요.
정용준 작가님의 강연 소식을 듣자마자 냅다 강연 신청하고, 이 책을 주문했습니다.
새로 산 책이긴 하지만, 어쨌든 제 책장 속 책이니 책장 파먹기 성공한 걸로 칩시다!😉
그렇게 읽게 된 『겨울통』은 제가 정용준 월드에 입문하게 된 소설입니다.
읽어보지 못했던 작가님의 작품을 처음 접하는 순간의 기분을 한 단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데요.
설렘, 긴장감, 호기심, 두려움 등등 다양한 감정들이 뒤섞여 있달까요.
『겨울통』을 읽어나가며 그 다양한 감정들이 오로지 하나의 감정으로 귀결됐습니다.
그건 바로 ‘사랑’이었어요.
이 작품 속 주인공들인 동아와 인하를,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나가는 작은 바닷가 마을 소랑을, 애틋한 구원서사를 맛깔나게 써주신 정용준 작가님을 사랑하게 되었거든요.
이 소설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 사람은 아마 없을 겁니다…🥹
작품의 제목은 이 소설 속에만 존재하는 병의 이름입니다.
몸 안에서 작은 얼음 알갱이가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는 듯한 통증이 이는 병, 겨울통은 바이러스 모양이 눈꽃과 닮았다는 이유로 이름 지어졌죠.
겨울통은 하지에 발병해, 동지에 발병 부위가 투명한 젤과 같은 형태로 녹아버립니다.
부분 겨울통에 걸리면 신체 일부를, 전신 겨울통에 걸리면 온몸이 사라지는데요.
소설의 주인공 동아가 전신 겨울통에 걸립니다…😢
동아는 다른 발병자들처럼 동지에 사라질까요?
인하는 동아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뒷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책을 통해 확인하세요!😉
저는 『겨울통』의 동아 캐릭터에 유독 마음이 갔습니다.
그 마음은 애정보다는 애증에 가깝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 말이 뾰족하고 툴툴거리는 동아의 모습에서 저를 발견했기 때문이랄까요…?
제가 싫어하는 제 모습을 가진 동아가 미우면서도, 저랑 닮았기에 품어주고 싶었어요.
그런 동아를 이해하고 품어주는 인하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지금부터 제 이상형은 인하 같은 사람입니다!💙
오늘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회 동구 무등산 인문축제 <무등생각>에서 정용준 작가님의 강연 [나를 생각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강연에서 사랑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사랑은 >애쓰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나쁜 상상이 있어도, 변화가 있더라도 애쓰는 것. 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좋으니까, 그 사람에게 마음을 줬으니 받겠다는 마음보다도 별 수 없으니 애쓰는 것. 그 애쓰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보답을 받는 것은 나 자신이다.“
저는 작가님의 언어로 정의한 사랑을 인물로 표현한다면 『겨울통』의 인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아를 잃지 않기 위해 애쓰는 인하의 모습이, 책을 다 읽고 며칠이 지난 지금도 제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1년 중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가 열흘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양력 6월 21일 일요일인데요.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애쓰는 사랑이 담긴 책, 『겨울통』을 읽어보시길 추천 아니 강요!!!! 드립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미니북얼리버드단#도서제공
아아📢 이번 주말, 읽을 책 제가 정해드립니다.
바로📍 『지푸라기 왕관을 쓴 여자』 입니다!
저는 『1차원이 되고 싶어』 를 읽고 박상영 작가님의 팬이 됐는데요, 이번엔 그동안의 작품이랑은 결이 완전히 다른 장편이라니... 이걸 어떻게 안 읽어요?
무려 5년만의 신작 장편소설 🫢 (저는 엊그제 『1차원이 되고 싶어』 읽어서 체감상 한 달 만에 나온 느낌이지만 ㅎㅎ)
미니북에서는 작가 인터뷰랑 초반부를 미리 읽어볼 수 있는데
시작부터 엄마의 죽음과 의미심장한 유언, 화재사고, 재벌가와 얽힌 비밀까지... 도입부 흡입력이 미쳤습니다.
✔️ 미스터리🕵🏻♀️ ✔️ 재벌가 ✔️ 한국 현대사 📚👩🏻🏫 ✔️ 여성 서사 👩🏻❤️💋👩🏼 ✔️ 그리고 작가님이 직접 말아주는 망(한)사(랑) 💔
사랑 중에 제일 맛있는(?) 게 망사 아닌가요. 이게 대체 어떻게 전개될지 너무 궁금해서 결국 예판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지금도 책이 절 째려보고 있어요😒 이번 주말엔 아무 약속도 안 잡고 이 책만 읽겠습니다. 너무 기대돼...💭
#RT이벤트
『겨울통』 알티 이벤트가 왔습니다~! 왔어요!💝
제가 6월부터 탐라에 겨울통을 목놓아 외치던 걸 감사히 지켜보셨다는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원트보고 도서 지원해주시겠다는 연락을 주셨어요!!!
무려 ❄️7️⃣권!!!!!!!!❄️
제가 왜 극심한 겨울통앓이 중인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진짜 이 미친(PPPPP) 소설, 세상 사람들 모두가 다 읽어줬음 좋. 겠. 다!🙏🏻
『겨울통』 읽고 이 여름을 같이 이겨내 보아요!🩵
이 인용 트윗을 알티 + 마음 하시면 참여 완료!
당첨자 7분께는 은행나무 출판사에서 직접 『겨울통』을 보내드립니다!
📍당첨자 발표 : 7월 28일 화요일
빚 3억에 몰린 청년 농부 앞에
갓 구운 소금빵과 생김새도 맛도 똑같은
식용 곤충 '빵충'을 키우는
정부의 미래 식량 산업 지원 사업이 찾아왔다.
절박한 청년에게
정부에서 내건 조건은 단 하나.
빵충을 사육하는 데 필요한 준수 사항을
잘 따르라는 것.
언제나 준수 사항은 깨지기 마련이고,
그때부터 청년에겐
예측 불가능한 일이 벌어진다!
블랙코미디에서 스릴러를 거쳐
크리처 재난까지 거침없이 질주하는 소설
『빵충 사육 준수 사항』
지금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댓글이벤트 이달책 5호 제목을 맞혀주세요👾
담당 편집자👩💻: 편집한 책 중 가장 순도 높게 재미있는 책이고요. 미국의 ‘응답하라’ 시리즈 느낌이에요!
#follow + #rt + #댓글 [이달책 5호 책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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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7/27 오후 2시
*당발: 10명, 7/27 DM 개별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