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와 공동체가 붕괴해서 극우가 부상한다는 많은 사람들의 추측이 맞는 게 지역 시민 활동을 많이 하고 이웃과 많이 사귀는 사람일수록 파시즘에 안 빠짐.
파시즘은 정치 의식보다 소속감, 책임감, 일상적 도덕 습관 같은 것에서 더 많이 좌우됨.
그니까 지금이 되게 취약한 시대가 맞긴 함.
전에 들은 어떤 팟캐스트에서 독일이 어떻게 나치 독일로 변해갔는지 실시간으로 지켜본 미국 학자가 파시즘에 잘 빠지는 사람의 특징과 잘 빠지지 않는 사람의 특징을 분류한 걸 들은 적이 있는데
파시즘에 빠지는 사람은 직업, 가정 형편과 상관없이 개인의 이익을 중요시하고 불안도가 높음
시위대가 아니라 '일반 시민'이라면...
일반 시민들 모인 걸 왜 보도하고 주목해야해?
홍대 거리 주말마다 미어터지는데 '일반시민이 이렇게나 모였습니다!!!!!' 하는 거 봤냐 해봤자 주말을 맞은 시민들이~지
일반 시민들 모인 데에 왜 음식을 보내고 하는데?
강남거리 주말에 무료음식 가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