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목
급히 잡은 숙소치고 나름 만족인데 방구조가 특이하고 작아서 짐가방을 활짝 펼치지는 못한다ㅎ엘베 바로옆이라그런지 통로가유난히좁은거빼곤 깔끔하고 공용라운지도 맘에든다. 전철뷰 비둘기뷰☺️방에만 샤워+화장실있어 불편포인트 중 지하 공용화장실과 창문 열 수 있는 점은 천만다행
D-day
8.6 수
한숨도 못자고 공항출발. 첫 차는 놓쳤어도 2.8시간 전에 도착해서 셀프백드랍, 면세픽업 모두스무스하게 마쳤고 단지 무거운 가방 두개가 더 생긴것 뿐..10:10이륙 후 정확히13시간걸려 도착. 기내식은 먹을만 했으나 소시지먹고 얹혀 그다음 일정은%$+^*{₩:&ㅜㅜ화면없는게 이정도로
D-1
08.05 화
인터넷이랑 세탁기 고장 콤보로 막날까지 시간 싹싹긁게 됨..파상풍예방접종 빼고 대애충 해야할 일은 끝냈..나???? 다 못먹을거 같아서 라면이랑 달걀 나눠드리고 선물로 무릎보호대 받았다한사코 거절했으나 본인은 더이상 쓸일없단다. 돌아올 때 냉장고자석 예쁜걸로 사다드려야지!!
D-3
8.3 일
약속 두 개를 만들고 그 일정 사이에 엄마집에 다녀왔다. 첫 약속에선 예상했던대로 70%가 시댁��제 영원히 끝나지않을 스토리..커피맛은 성공적. 엄마는 언제 이렇게 하얗고 작아진 노인이된걸까 집을 나설 땐 평소 냉소적이던 감정이 정신없이 흔들렸다.가기 전 만날사람은 거의다봤다.
D-4
08.02 토
늦잠자고 뒹굴다가 장보러 나감. 집근처 새로생긴 곳에서 에그타르트와 커피포장 후 다이소랑 마트쇼핑 두 시간 돌고 배고파 집에서 냉파. 드디어 캐리어 열고 1/2정도 짐을 싸니 마음의 안정이 된다 흑흑 ��데 아직도 깜박하고 안산물건이 있다고 한다..면세쇼핑은 안할라했는데🚫
D-5
08.01 금
미쳤다 8월이다 순례길은 다행히 한달 더 남아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효소찜질하고 어제 늦게먹은 음식붓기는 일시적으로 빠진거 같기도하고..길가다 우연히 반가운 블루샥매장이 있어 피넛크림라떼 바로 사먹었다. 한입거리다. 저녁에 난 또 졌다..그치만 꼬북칩 재구매의사는 없다
D-6
07.31 목
사실 이번주 호르몬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듯하다. 한동안 생각안나던 각종 야식과 간식의 유혹참기힘들다. 그와중에 트래블고 카드만들러 은행 ���지점을 왔다갔다하고 저녁엔 서울vs바르셀로나FC 경기 보고 합정까지 걸어갔으니 하루 걸음 할당량은 채운걸까. 단념과 불안사이 줄타기중
D-7
07.30 수
아침부터 당황스런 일 발생. 세탁기as를 신청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여차저차하여 접수했으나결국 새로 사야하는 결말임대인은 나보고 알아서 하라는데..?시간이없다. 당분간 빨래방이용각. 백수인데 밥 살일이 자꾸생긴다 다시 또 벌어야지ㅜ근로소득말고 불로소득 어디없나••
D-8
07.29 화
기간이 애매해 요가를 연장하지 않는대신 걷기나 뛰기를 대신 배치. 그날 아침은 유투브알고리즘으로 자율신경계 안정을 위해 런닝을 최고의 특효로 꼽는 영상을 보고 선크림만 바르고 오전부터 나와봤다. 삼백미터가 고비다ㅎㅎ콘파냐로 스스로 보상을 주고 점심+저녁약속까지 뿌시기
IFC맥날이 목적지였으나 길을잘못드는 바람에 샛강까지 걷고 입맛도 없고 후기도 별로라 바나에서 아아포장해서 퇴근시간 막히기 전 버스타고 귀가=매우잘함. 낮시간 남쪽한강변을 땀한바가지 흘리며 걷는 소수의 사람이되어 사무실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특권이라 여겨졌다. 더위를 점점 잘 견디고있다
D-9
07.28 월
점심약속 이후엔 추석에 못올테니 미리 아빠에게 인사하러 가기로했다. 여의도에서 9호선을 타면되니 편하고 셔틀시간에 딱 맞춰 도착하여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집으로 가는 길 다시 여의도 들릴 일을 만들어 지도를 보니 이 구간도6km
이제 뭐 6키로정도야 낮이건밤이건 겁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