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전업 작가 중에 꽤 유명한 분이 있음
근데 이 분 작업물이 사실 특출나지 않음
그래서 욕도 좀 먹음. 퀄리티 아쉽다고. 왜 저 사람 쓰냐고.
근데 만나보니 겁나 부지런하고,
운동 꾸준히 하면서 체력 관리하고,
마감/약속 잘 지키고,
어딜가든 부끄러워하지 않고 명함을 뿌림...
S는 최고의 시리즈지만 절대 가볍게만은 볼 수 없는
새턴은 고집이 본인 파워만큼이나 옹고집이라 퀸 세레니티고 나발이고(살아서 더 큰일 하셔야죠?) 날 겨누는 것쯤 그 결단력 앞에선 우주 먼지나 다름없음이라 결국 주인공이 세상을 구한다는 공식을 깬 것도 안 깬 것도 아닌 만물이 소생했음에도 복잡 미묘한 그런.. 엔딩 특히 우사기가 절규에 가까운 주문을 반복하는 구간은 정말 숨죽이고 보게 되는데 미래의 적수 없는 메시아가 되는 일련의 과정들이 사명감을 초월한 미친 희생을 동반한다는 설정은 내 기준 베스트라고 봅니다
동성연애를 하는 입장에선 가끔 이런 우정이 숨막히기도 하고 여친의 친구가 나를 견제?할 때 화가 남 여친한테 애인 역할 수행을 바라는 것 같을 때 질투보단 분노가 나고... 그럼
우정도 사랑이지 근데 사랑이라고 하면서 애인 역할 수행까지 은근히 바라는 게 싫음
ex) 내가 정실이지?같은뭐...
문창과 친구가 만든 소설 연재 사이트인데 순문학 플랫폼 만들고 싶었나봐 근데 비공개 동시연재가 되서 자캐나 티알, 릴레이도 쓸 수 있고 바이블 설정집도 저장할 수 있음…아직 메모 추가를 안 한거 같은데 생각보다 편해서 난 그냥 비공개 회차 만들어서 메모로 쓰고 있음
https://t.co/5X5erlKtf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