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덮밥을 주문하면서 “밥은 따로 포장해 주세요”라고 요청했는데, 배달 온 밥을 보고 당황했대요.
밥이 음식 용기가 아니라 검은 비닐봉지 안에 그대로 담겨 있었던 거예요.
평택의 한 음식점에서 주문했다는 고객의 사연인데요. 평소 맛있다고 생각해서 다시 주문한 곳이었다고 해요.
결국 고객센터에 상황을 알렸고 전액 환불은 받았지만, 음식점에서 따로 연락하거나 직접 사과한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밥은 먹지 못하고 결국 버렸고요.
평소 좋아하던 맛집이었다는데, 음식 자체보다 이런 식으로 신뢰를 잃게 되는 게 더 아쉬웠을 것 같아요.
대만에서 택시를 불렀는데, 한국인이라는 걸 알자 갑자기 “한국 손님은 받지 않는다”며 승차를 거부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어요.
제보자는 앱으로 택시를 호출해 캐리어를 트렁크에 실어둔 뒤 잠시 친구를 데리러 갔다고 해요. 그런데 돌아와 보니 기사가 짐을 밖으로 내던지고 있었다는 겁니다.
제보자에 따르면 캐리어 안에는 노트북 등이 들어 있었고, 일부 물건도 파손됐다고 해요. 현지 경찰까지 불러 조서를 작성했지만 최근 불기소 통보를 받았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기사에게서 “한국이 싫다”, “배신자 나라”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주장했어요.
여행 중 이런 일을 겪었다면 단순히 기분 나쁜 일을 넘어 꽤 당황스럽고 무서웠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