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이 일제강점기를 미화한다는 시선이 있었다. 그게 편견일 수도 있고, 실제 그렇다 하더라도 어떤 이유로 그렇게 되었는지 알아야 할 것 같았다. 특히 오늘날의 관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타이완 창작자들은 식민 시기를 왜 다르게 바라보는지, 또 그게 어떤 의미인지 궁금했다.”
화어권 문학을 번역하다 보면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이 방언 번역이다. 무엇보다 중문은 표음 문자가 아닌 표의 문자라서 발화되었을 때만 방언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문자를 어떻게 옮겨야 할까? (어휘 자체가 다르거나 '침사추이'처럼 이미 한국에서 널리 알려졌을 경우 또 제외)
부산 ‘돌솥비빔밥’으로 시작해 가평 ‘잣국수’로 끝냈다. 일본의 한국 음식 전문가 핫타 야스시가 지난 5월 14일 엑스에 전국 161개 시군 음식 탐방을 완료했다고 알렸다. 1997년 2월 부산에서 첫 밥숟갈을 뜬 지 만 28년 만이다.
‘일본인 K밥 전도사’ 핫타 야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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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평범’한 사람들은 ‘평등’을 부담스러워하게 되었을까?
8년만의 단독저서 <평등한 평범>의 핵심 문제의식입니다.
차별금지법은 모든 사람의 평범한 삶을 위한 법입니다. 하지만 자기를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은 이 법이 자신을 위한 것이라 느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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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베 얀손의 <페어플레이>엔 토베와 툴리키가 어딘가 여행 가서 영상을 찍어 오는데, 툴리키가 토베가 촬영한 영상을 보며 "여긴 너무 어두워서 다 잘라 내야겠다."라고 말하자 토베는 "그런데 그 어둠 속에 너가 있어서."라고 대답한다. 관광지가 아니라 너를 찍고 있었다고 바보야! 진짜 절판 못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