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오늘 이렇게 용기 내서 서울 강남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하고 회사명까지 공개할 수 있었던 건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었습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고 여러분들이 남겨주시는 말씀과 좋아요,리트윗 등이 저희 모녀가 버틸 수 있는 힘이 됐습니다. 한 분 한 분께 다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글로나마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6월부터 파급력이 크다고 알려진 보배드림에 이 사건을 하나씩 기록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사건 당시 제 딸이 힘들 때마다 저에게도 차마 말하지 못했던 일들을 트위터에 혼자 적으며 버텨왔던 게 생각나서 이곳에서도 공론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 딸의 사건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보배드림에도 함께 관심 가져주시고 힘을 보태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ttps://t.co/TfEhbSZvaI
저는 회사에 두 차례 예고한 대로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회사명을 공개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겠지만 제 딸을 죽음의 벼랑 끝으로 내몬 회사는 ‘세라젬’입니다.
그동안 제가 두 번 다시 보고 싶지 않았던 제 딸의 상처를 하나하나 꺼내 1,500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정리해가며 이 긴 사건을 세상에 공개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긴 글에 분노나 답답함을 많이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계획해둔 대로 이틀 전 회사에 최종 답변과 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했고 회사 정도경영에도 같은 내용을 전달하면서 오늘 오후 5시까지 답변을 요구했습니다.
역시나 회사의 답변은 없었으며, 저희는 이미 예상했기 때문에 회사 앞 시위 장소를 확인한 후 관할 경찰서에서 시위 접수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딸이 죽어가는 모습을 5년 동안 지켜봐 온 제가 딸을 살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할 수 있는 일이자 처절한 몸부림을 행동으로 옮기려 합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이 회사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진실을 바로잡아 제 딸이 잃어버린 명예와 삶을 되찾을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같은 피해가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 회사가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날 때까지 저 역시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입니다.
제 딸이 억울함 속에서 삶을 놓지 않도록, 그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부디 이 사건이 묻히지 않게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를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지속적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제 공유나 인용 등이 점점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이 알려져야 할 곳들은 아직 많은데 말이죠
반복. 지속성. < 이 부분은 혼자만으론 이뤄내기 어려운 것이니 꼭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꾸미고 나가 밥을 잘 챙겨먹는 날에도 사건은 제 고통은 부정의는 현재진행형이니까요
‼️방금 뜬 기사‼️
여성의당이 고발했던
성착취 사이트 야동코리아
성착취물로 285만명 모아 4조7000억 도박판 굴린거 드러남
운영진 구속속치 + 사이트 전면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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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링크> 공감누르기!! 댓글 쓰기!!
https://t.co/Wvsami7X2w
<기사요약>
📌성착취물 사이트로 285만명 끌어모아 도박판에 집어넣음. 5년간 누적 베팅액만 4조7000억원, 범죄수익 약 476억원
📌단순 음란물 사이트가 아니었음. 성착취물 사이트 → 도박사이트로 이용자를 빨아들이는 ‘기업형 범죄 카르텔’ 구축하고 직접 운영함
📌그리고 이 사건 처음 고발한 곳이 여성의당임. 여성의당이 고발한 성착취 사이트 사건이 운영진 검거와 사이트 폐쇄, 범죄 구조 규명까지 이어짐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 ‘야동코리아’ 폐쇄·운영자 검거, 마침내 이뤄냈습니다
여성의당과 이경하 법률사무소, 리셋(ReSET)의 고발로 월 5천 7백만 명이 접속하던 대형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 야동코리아’를 폐쇄하고, 그 운영진을 마침내 검거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지난해 11월 4일, 여성의당은 협력 단체와 함께 야동코리아 및 유사 불법 사이트를 형사 고발하였습니다. 당시 고발장에는 단순 유포를 넘어 ‘상습·영리 목적’의 최고형 처벌 조항으로 의율해야 한다는 의견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운영자 신원 추적 정보와 불법 도박 사이트와의 연계 정황까지 치밀하게 담아냈습니다.
이후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지속적으로 촉구함에 따라 대대적인 수사가 착수되었고, 이는 이른바 ‘야동코리아발 대규모 디지털 성범죄 수사’로 이어졌습니다. 수사는 성착취물 유포 사이트를 이용해 수익을 얻는 도박 사이트 등의 불법 사이트로까지 확대되었고, 그 결과 확인된 규모만 약 4조 7천억 원에 달하는 불법 사이트 운영진 2인이 구속되었습니다.
이번 수사 결과는 거대 성착취물 사이트 하나를 폐쇄한 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운영진 검거와 더불어 불법 도박 사이트와 연계해 범죄 수익을 벌어들인 혐의까지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이는 성착취물을 매개로 한 거대한 산업 구조를 입증하는 뚜렷한 성과입니다.
그러나 이 뜻깊은 결실 이면에는 국가 시스템의 뼈아픈 직무유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정부와 수사기관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습니까? 왜 정당과 시민사회가 직접 나서 치밀하게 증거를 수집하고 고발해야만 비로소 수사가 시작되는 것입니까.
서울경찰청은 여성의당 및 협력 단체의 고발과, 성착취 영상물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을 요구하는 사회적 여론에 힘입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야동코리아는 과거에도 이미 고발된 바 있으며, 당시 경찰의 미온적인 대응과 정부의 방치 속에서 수사는 유야무야 끝났습니다. 그 사이 불법 성착취물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고, 운영자는 수많은 불법 성착취 영상물을 유통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경찰이 손을 놓고 있는 동안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성착취 산업은 거대해졌습니다.
만약 최초 고발 당시 수사기관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대로 된 수사와 단속에 나섰다면, 수백만 건에 달하는 불법 영상물 유포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2차 가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경찰은 여론에 등 떠밀려 수사하는 관행을 버리고,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수사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나아가 범죄와 관련된 수익을 낱낱이 수사해 남김 없이 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여론이 들끓을 때만 던져지는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말과 몇몇 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하는 보여주기식 대응은 이제 부족합니다. 웰컴투비디오부터 소라넷, N번방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기업형 성매매’로 불리는 산업화된 성착취 구조의 심각성은 수십 년 전부터 지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책임을 방기하는 동안, 수많은 피해자들은 끔찍한 고통 속에서 일상을 빼앗기고 끝내 삶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내몰려야 했습니다. 정부는 더 이상의 직무유기를 멈추고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을 국가 차원의 강력한 대응책을 즉각 마련해야 합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절하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고발에 뜻을 모아주신 이경하 법률사무소와 리셋, 그리고 지속적으로 여론을 형성하며 굳건한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성의당은 여성에 대한 끔찍한 폭력을 양산하는 기형적인 착취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낼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에 깊이 귀 기울이며, 반드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야동코리아 운영자를 비롯해 성착취물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가담한 가해자들이 그 죄질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받고, 정부의 합당한 대응이 이뤄질 때까지 관심 갖고 연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 ‘야동코리아’ 폐쇄·운영자 검거, 마침내 이뤄냈습니다
여성의당과 이경하 법률사무소, 리셋(ReSET)의 고발로 월 5천 7백만 명이 접속하던 대형 불법 성착취물 사이트 야동코리아’를 폐쇄하고, 그 운영진을 마침내 검거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지난해 11월 4일, 여성의당은 협력 단체와 함께 야동코리아 및 유사 불법 사이트를 형사 고발하였습니다. 당시 고발장에는 단순 유포를 넘어 ‘상습·영리 목적’의 최고형 처벌 조항으로 의율해야 한다는 의견을 명시했을 뿐만 아니라, 운영자 신원 추적 정보와 불법 도박 사이트와의 연계 정황까지 치밀하게 담아냈습니다.
이후 신속하고 엄중한 수사를 지속적으로 촉구함에 따라 대대적인 수사가 착수되었고, 이는 이른바 ‘야동코리아발 대규모 디지털 성범죄 수사’로 이어졌습니다. 수사는 성착취물 유포 사이트를 이용해 수익을 얻는 도박 사이트 등의 불법 사이트로까지 확대되었고, 그 결과 확인된 규모만 약 4조 7천억 원에 달하는 불법 사이트 운영진 2인이 구속되었습니다.
이번 수사 결과는 거대 성착취물 사이트 하나를 폐쇄한 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운영진 검거와 더불어 불법 도박 사이트와 연계해 범죄 수익을 벌어들인 혐의까지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이는 성착취물을 매개로 한 거대한 산업 구조를 입증하는 뚜렷한 성과입니다.
그러나 이 뜻깊은 결실 이면에는 국가 시스템의 뼈아픈 직무유기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정부와 수사기관은 도대체 어디에 있었습니까? 왜 정당과 시민사회가 직접 나서 치밀하게 증거를 수집하고 고발해야만 비로소 수사가 시작되는 것입니까.
서울경찰청은 여성의당 및 협력 단체의 고발과, 성착취 영상물에 대한 범정부적 대응을 요구하는 사회적 여론에 힘입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야동코리아는 과거에도 이미 고발된 바 있으며, 당시 경찰의 미온적인 대응과 정부의 방치 속에서 수사는 유야무야 끝났습니다. 그 사이 불법 성착취물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됐고, 운영자는 수많은 불법 성착취 영상물을 유통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경찰이 손을 놓고 있는 동안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성착취 산업은 거대해졌습니다.
만약 최초 고발 당시 수사기관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제대로 된 수사와 단속에 나섰다면, 수백만 건에 달하는 불법 영상물 유포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2차 가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경찰은 여론에 등 떠밀려 수사하는 관행을 버리고,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기 위한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수사망을 구축해야 합니다. 나아가 범죄와 관련된 수익을 낱낱이 수사해 남김 없이 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 역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여론이 들끓을 때만 던져지는 “단속을 강화하겠다”는 말과 몇몇 사이트의 접속을 차단하는 보여주기식 대응은 이제 부족합니다. 웰컴투비디오부터 소라넷, N번방을 거쳐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기업형 성매매’로 불리는 산업화된 성착취 구조의 심각성은 수십 년 전부터 지적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책임을 방기하는 동안, 수많은 피해자들은 끔찍한 고통 속에서 일상을 빼앗기고 끝내 삶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내몰려야 했습니다. 정부는 더 이상의 직무유기를 멈추고 디지털 성범죄를 뿌리 뽑을 국가 차원의 강력한 대응책을 즉각 마련해야 합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존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근절하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합니다.
고발에 뜻을 모아주신 이경하 법률사무소와 리셋, 그리고 지속적으로 여론을 형성하며 굳건한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여성의당은 여성에 대한 끔찍한 폭력을 양산하는 기형적인 착취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낼 때까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현장과 전문가의 목소리에 깊이 귀 기울이며, 반드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야동코리아 운영자를 비롯해 성착취물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 가담한 가해자들이 그 죄질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을 받고, 정부의 합당한 대응이 이뤄질 때까지 관심 갖고 연대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