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뭐랄까...이건 개인적으로 X 하시는 트레이더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좋겠는데.
트레이더 = 매우 고집 필요 & 매우 유연함 필요
인플루언서 = 논리에 따른 가설을 제시하고 이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팔로워 증가. 그 가설을 포기할 경우 인플루언서 노릇 하기 힘듦. 이왕이면 그 가설이 시장에 반대되거나 독특할 때 효과가 더 큼.
인플루언서를 하고 싶은 트레이더 -> 타인들 앞에서 제기한 그 가설을 스스로 폐기하기가 어려워져 자기 관점에 갇히고 고집 부리다 뒤지는 경우가 많음. 혼자 할 적에는 유연하게 이리 대응 저리 대응 하던 사람도 추종자들이 생기고 부담이 생기면 과도하게 고집부리다가 골로 가는 거 많이 봤고, 나도 가봄.
추종자들이 생기면, 더 모범적이고 이성적인 투자를 하게된다는 장점도 있지만...기본적으로 투자는 오르면 팔고 내리면 사는 행위인데, 스스로 정한 논리에 가둬지거나, 논리정합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논리가 없어 보유 포지션 클로징이나 신규 포지션 오픈이 어려운 경우가 생깁니다.
이상 이번 개그지같은 메모리 싸이클을 겪으며 느낀 단상.
AI의 진입 장벽이 낮아질수록
오히려 자기 분야를 깊이 아는 사람이 더 강해질 것 같음
회사에서 실제로 업무를 개선하는 사람을 보니
AI를 제일 잘 쓰는 사람이 아니었음
그 업무를 제일 깊이 아는 사람이었음
일을 제대로 알아야
어디가 병목인지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어디까지 AI에게 맡겨도 되는지 알 수 있으니까
AI는 점점 누구나 쉽게 다루게 되겠지만
그 위에 올릴 지식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음
앞으로 더 중요해지는 건
AI 사용법보다 자기 분야에 대한 깊이일지도 모르겠다
아니 씨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도 좀 챙기라고.
퇴근하고 부업 뛰는 청년,
남들 잘 때 새벽반 뛰는 청년,
그냥 묵묵히 출근해서 세금 내는 평범한 직장인들.
이런 사람들한테도 제발 혜택 좀 주라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호구 되는 기분은 들게 하지 말아야 할 거 아니야.
투잡뛰면 세금 더 걷는다며ㅎㅎ 진짜 이게 맞아?
삼성전자가 앤트로픽의 대규모언어모델(LLM) '클로드'를 도입해 일부 반도체 설계·검증 작업 기간을 대폭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에게 클로드의 AI 코딩 도구 '클로드 코드'를 우선 개방한 지 약 석 달 만에 개발 현장에서 구체적인 효율 개선 성과가 나타난 것이다.
고객 맞춤형 시스템온칩(SoC·프로세서와 메모리 제어장치 등 여러 기능을 하나의 칩에 집적한 반도체) 검증에서 한 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했던 작업이 이틀 만에 끝났고, 입사 2년 차 엔지니어가 한 달 이상 걸릴 수 있던 개발 업무를 하루 만에 마친 사례도 나왔다.
https://t.co/MAUserIexu
취업을 최대한 빠르게 하는 법
예전에는 하루 종일 취업 준비했는데
정작 지원한 회사는 몇 곳 없었음.
바꾸고 나서 취업 준비 속도가 빨라졌음.
1. 희망직무 1~2개로 좁히기
2. 하루 신규공고 20개 확인하기
3. 조건 70% 맞으면 지원하기
4. 하루 최소 3~5곳 지원하기
5. 괜찮은 공고는 당일 지원하기
완벽하게 준비하고 지원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림.
준비하면서 지원하는 게 훨씬 빨랐음.
하나. 애플의 항복 선언
하나. 미 행정부의 CXMT 블랙리스트 지정
하나. 사우디,일본,SK(not 선경) 등 기존 AIDC 컨센에 없던 미중 외 제3지대 국가들의 투자
하나. 호르무즈 분쟁 봉합
하나. 강력한 주주 환원책 발표
이정도가 단기적인 재료가 아닐까 싶군요.
요즘 신입 채용이 어려운 건 단순히 자리가 줄어서만은 아님
회사가 예전에는 입사 후 가르치던 것까지
지원자가 미리 해오길 기대하고 있음
그래서 자격증 여러 개보다 작은 서비스라도 직접 배포해본 경험이 강해진다고 볼 수 있음.
경력직 같은 신입을 뽑겠다는 말은
결국 기업이 교육 비용과 실패 위험을 개인에게 넘기겠다는 뜻일 수도 있음
아직까지 잉여현금의 대부분을 원화로 보유중입니다. 기술적으로 1380-1430원 구간을 터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1300원대 확인때 천천히 원화에서 달러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SK하이닉스의 ADR 자금을 7-9월사이 매도할거라 했으니. 8말9초가 환전하기 딱 좋아 보입니다. 9-10월은 또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니 한발 앞서 환전 전략이 유효해 보이네요.
안될공학 HBF 영상에서 PhotonCap의 HBM vs. HBF vs. Standard SSD 구조 비교 이미지가 인용되었습니다. (알려주신 @NuttyCLD 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HBF는, ''HBM 다음 버전'' 이기보다, DRAM이 아닌 NAND 기반의 고대역폭 플래시 구조라는 점에서 완전히 다른 축의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optical interconnect이 개입할 여지가 충분한 점이 매력적입니다 :)
결국 핵심은 대역폭, 용량, 패키징 구조, 그리고 메모리 계층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느냐입니다.
PhotonCap에서는 HBF, HBM, CXL, optical memory fabric까지 이어지는 메모리 병목의 다음 단계를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damnang2, @NuttyCLD 님과 함께 아티클을 하나 준비해보았었습니다.
링크: https://t.co/tnxgwCtO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