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의당 당선자 안내]
제9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정의당 지방의원 후보 6명을 소개합니다.
김기천 영암군의원, 김미경 무안군의원, 백동규 목포시의원, 최현주 목포시의원, 김종호 제물포구의원, 윤민섭 춘천시의원 당선자들입니다.
평등한 지역을 만들어 갈 여섯 명의 당선자들의 행보에 큰 기대와 지지를 모아주십시오.
[감사 인사]
함께해 주셨기에 새로운 길을 닦을 수 있었습니다. 교실에서 온 교육감 홍제남
정치꾼이 아닌 '교실에서 온 교육감'을 염원하며, 저에게 소중한 마음이 담긴 한 표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뜻을 함께한 모든 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추천장을 써주시려 멀리서 달려와 주신 분들, 밤늦게까지 따뜻한 연대의 후원금을 보내주신 분들, 뜨거운 햇볕 아래서 자원봉사로 길을 밝혀주신 지지자님들, 그리고 '친환경 선거운동'을 묵묵히 함께해 주신 동지들.
여러분이 계셨기에 홍제남의 도전이 비로소 가능했습니다. 원하는 결과를 마주하지 못해 속상하고 아쉬울 지지자분들의 마음을 깊이 ��로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도전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으며, 의미 있는 큰 걸음이었습니다.
학교 앞에서 마주한 수많은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은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영 논리가 아닌 오직 '교육'으로만 교육감을 바라보아야 한다고, 교육감 자리는 '권력'이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역할'이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진정으로 교육적이고 정의로운 교육감이 만들어질 그날, 저와 함께해 주신 이번 도전은 단단한 밀알이 되어 가장 아름답게 피어날 것입니다. 비록 선거라는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만, 홍제남이 꿈꾼 교육은 끝나지 않습니다.
- 학생이 온전히 행복한 교육
- 교사가 자긍심을 가지고 가르치는 교육
- 학부모님이 언제나 안심하는 학교
- 온 마을이 한 아이를 같이 기르는 교육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서울 교육의 미래를 위해, 제가 서 있는 자리에서 변함없이 헌신하고 약속을 실천하겠습니다.
함께 울고 웃어주셔서 참으로 과분하고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실에서 온 교육감 홍제남 배상]
아직 안한 사람!!! 해주시길!!! 1000명 채워야 함🥹
[설문조사]이재명정부 1년 평가- 비정규직 설문조사에 함께해 주세요. 동지들이 열심히 하신 덕분에 현재 920명이 되었는데 1,000명 채워야해서요, 오늘까지인데 조금만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t.co/70Hv31ZvRh
[녹색당 입장문] 보수양당 정치독점 깬 녹색당 첫 의원 배출! 시민의 삶에 맞닿은 정치로 녹색・진보정치의 도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마침내 녹색당의 첫 지방의원이 배출되었습니다. 안동시 마선거구에 출마한 허승규 후보는 거대 양당의 벽을 넘어 당당히 1위로 당선되었습니다. 간절히 꿈꾸던 승리를 일궈낸 허승규 후보와 현장에서 밤낮없이 함께 뛴 ��동・경북녹색당원, 전국에서 마음을 모아주신 당원 여러분, 무엇보다 ‘다른 정치’를 선택해주신 안동 시민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허승규 후보의 당선은 콘크리트처럼 공고한 보수양당의 정치독점체제에 균열을 내고, 녹색•진보정치 도약의 불씨를 살려냈다는 점에서 우리 모두의 커다란 희망입니다. 기득권 정치의 장벽을 뚫고 피어난 끈질긴 풀뿌리 정치의 승리입니다. 특히 지난해 3월 안동과 경북 북부 일대를 휩쓴 사상 최악의 산불 재난 속에서, 주민들의 상처를 보듬고 기후재난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허승규 후보와 안동・경북녹색당원의 헌신과 진심에 지역 주민들께서 응답해주신 결과입니다.
제2공항 백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 제주에서 노동당・녹색당・정의당 신호등연대와 노동・시민사회가 함께 광역비례 후보를 단일화하고 치른 선거는 진보정당 연대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비록 아쉽게도 의회 진입이라는 결실을 보지는 못했으나, ‘제2공항 백지화와 동네방네 무상버스’를 향한 녹색당과 시민들의 담대한 도전은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 강서구에서 ‘생활비 걱정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인 비전과 대안을 제시한 김유리 후보와 당원들의 도전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기후위기와 불평등, 민생위기로부터 시���의 삶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 풀뿌리에서부터 정책 대안을 ���산하고자 했던 노력은 녹색당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입니다.
녹색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사회공공성에 기초한 생태적 평등 사회’를 실현하겠다는 목표 아래 선거를 기획하고 실천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 있었던 ‘신호등연대’ 또한 이번 선거의 값진 성과입니다. ‘부자들의 성장이 아닌 더 나은 삶’을 실현하기 위해 녹색・진보정치 신호등 연대는 ‘공공성 높이고 생활비 낮추는’ 10대 공동정책을 발표했고, 하나 되어 행동했습니다. 단순한 정치적 득실 계산을 넘어 진보진영 공동의 성장을 위해 서로 양보하고 연대했던 시간은, 우리가 다음 발걸음을 내딛어가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내란세력 심판’이라는 지배적인 구도 하에 민주당이 승리를 거두었으나, 이 결과는 우리에게 깊은 우려를 남깁니다. 시민들이 계엄내란 세���에 맞서 싸워 이뤄낸 정권 교체가 사회대개혁을 보장하지 않았던 것처럼, 민주당의 승리가 기후위기와 불평등을 해결할 대안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인 반도체 산단 추진과 초고압송전선로, 신공항 강행 등 눈 앞의 파괴적 성장주의 정치에 맞서 더욱 거세게 맞서 싸울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더욱더 풀뿌리에서, 더 아래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부단한 조직활동을 통해 아래로부터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풀뿌리 정치와 조직을 기초부터 강화하고, 지역을 책임질 녹색정치인들을 길러내겠습니다. 아울러 정치제도 개혁 등 구조적 개혁에 앞장서 소수 정당을 차별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겠습니다. ‘다른 정치’를 꿈꾸는 더 많은 이들이 나설 수 있는 발판을 닦아나가겠습니다.
정책과 활동이 아닌 양당의 간판이 선택의 기준이 되는 척박한 정치 현실 속에서도, 전력을 다해 완주한 녹색당의 모든 후보들과 노동당・정의당・탈시설장애인당 등 신호등연대의 후보들께 ��은 존경과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의 역사적인 성과를 디딤돌로 삼고, 아쉬운 결과는 서로 위로하며, ���번 지방선거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만들어 갑시다. 더 선명하게 대안을 말하고, 더 책임있게 실현하겠습니다. ‘사회공공성에 기초한 생태적 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녹색당은 더욱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겠습니다. 삶의 변화를 갈망하는 더 많은 시민들께서 녹색당과 진보정치의 이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6월 4일
녹색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