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 7월호 Fun Fearless Female은 원지!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물려줄 게 없으니, 네 머리와 몸뚱이만 믿고 가라"는 얘기를 들었다. 그래서 자신만 믿고, 어디든 가며 여기까지 왔다. 못 가는 곳 없고 못 하는 게 없는 여행 크리에이터 원지의 자유와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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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데 올라간 사람은 홀로 고립된 이가 아니라 수많은 ‘나’의 연대와 ‘나’의 부재로 둘러싸인 이였습니다. (…) 바라건 바라지 않건 가자의 고립에 우리는 이미 당도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얼굴을 선택할 것인가. 그것이 오로지 나의 선택이기 때문에, 나는 이 학살과 무관할 수 없습니다.”
“한국을 끌어들이려는 서구적 시선의 개입과 외부로 수출되고자 하는 한국적 서사의 욕망이 일으키는 협상으로 나타난다.” 이 요약이 글쓴이의 관점을 잘 드러냄 외부로 수출되고자 하는 한국 말고 이미 다른 한국들이 존재해왔고 생기고 있다는 걸 볼 수 없거나 받아들일 수가 없는 듯
“나는 두 영화가 조금도 훌륭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다만 이 영화들은 국제적으로 급격히 부상하는 한국영화와 그 안에서 재현되는 한국인이라는 영화적 모델에 대해 생각해 볼 만한 문제를 드러낸다.”
🖋프런트라인 | 김병규 평론가의 #패스트라이브즈 와 #파묘 https://t.co/5BWSjcB0Rc
다큐 <성덕>. 나도 덕질을 하는 사람으로서 웃플 줄 알았는데 감동까지 받을 줄은 몰랐다. 이 한녀들의 넘치는 정념과 사랑을 어쩔 것인가. 늘 현타를 동반하는 덕질도 사랑이고, 그 사랑이 때로는 낭비일지언정 똑똑한 여성들은 그 낭비에서조차 자신을 성장시킨다는 것. 감동받아버렸지모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