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효소파우더는 딴 거 다 필요없고 셀퓨전씨 사면 됨.
이거 쓸 때 손에 10원짜리 정도로 붓고 물 몇 방울 넣어서 거품 빵빵하게 낸 담에 얼굴에 올리면 됨. 여기서 키포인트는 효소파우더는 뜨거운 증기에 있을 때 효과가 좋아서 뜨샤로 화장실에 증기 채운 담에 쓰면 진심 개좋음
얼마나 기억해? 웃던 얼굴이며 입가의 주름이며 다정한 목소리, 우리의 똑똑함을 곤란스러워하는 표정, 그 모든 게… 선명하지 않아. 우리의 기억이 점점 완벽하지 않고, 나는 기어코 무언가를 나의 상상으로 대체하고 있어. 추억이란 본디 그런 것이라는 거 알아. 하지만, 하지만…………………….
………………….. 그게 너무 서글퍼서 울고 싶어지면 어떡해? 평생이라는 글자는 왜곡을 가져오지. 오래된 것들은 기어코 썩어. 내가, 오빠가, 그렇게 되어가는 과정임을 내가 모를 수 없잖아. 그럼에도 새벽이니 우린 잘 거야. 일어나면 일어나지 않았는 일을 과도하게 두려워했다고 생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