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말이 이말임.
여러분, 결혼식은 '잔치'입니다. 내가 주최하는 연회라고요. 티켓값 없이 여는 행사. 왜? 나한테 좋은 일, 경사가 있으니까 다들 와서 축하해주고 밥 먹고 가라고...
축의금은 축하 선물입니다. 선물은 하는 사람 맘이고요... 얼마 이상이라고 정해져 있으면 티켓값이지 선물이 아니죠.
축의금 얘긴 볼때마다 황당함 원칙적으로 모두들 축의를 안하고 밥만 먹고 가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곳에서 해야 하는거 아님…? 현실적으로 그렇게 안되니 어느 정도 축의로 결혼식 비용을 대는 거고 그정도 생각해야지 분수도 안맞는데서 결혼하고 밥값이 얼만데 축의를 얼마 어쩌고 내가 쪽팔려
한국 살때는 당연히 몰랐지만, 외국 나와 살아보니 한국 언론이 얼마나 외국 뉴스를 선정적으로만 소비하는지 적나라하게 알수 있었음. 한국 사는 가족들은 내가 사는 독일에서 매일 흉악한 일이 벌어지고 독일 경제가 망했다는 소식만 지난 몇년동안 뉴스에서 들어서 늘 큰일 난것처럼 안부를 물어옴.
AI한테 물어본 답변 가지고 의사랑 싸우고, 마음에 안 든다고 판검사한테 소송 걸고, 학생들이 선생님한테 '교육 서비스 제공자면 나를 손님으로 공손히 대해라' 요구하는 세상임.
세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교육도 의료도 바뀔 수 밖에 없음. 이 변화를 최대한 천천히, 나은 방향으로 끌고가는 수 밖에
원트님도 마지막에 쓰셨지만 전세계 공통이고, 특히 한국은 나라가 '잘 살게 되는' 과정을 지난 40년동안 겪었기 때문이라고 봄.
선생님과 의사선생님, 판사님과 검사님 등은 40년 전에는 나이를 떠나 존대해야 할 대상이었음. 그래서 자부심 가질만한 의료와 공교육을 가지게 된 것. 그런데 지금은
우리나라 그렇게 자부심가지던 의료 분야와 공교육 분야 다 무너지게 생겼는데 사람들 고나리질만 하지 정작 중요한 일 생기면 관심도 없고…
30년 뒤면 은퇴할 나이인데 백세 시대면 40년은 더 살아야함 그때쯤 의료 망하고 교육 못받은 젊은 세대가 나라를 말아먹고 있겠지
전세계가 비슷한 추세임…
일본에서는 잃어버린 30년 동안 청년층은 취직빙하기란 말처럼 일자리가 급감하고 빈곤해졌지만, 버블 붕괴 이후 살아남은 베이비부머가 은퇴하자 이들의 소비력에 의존하며 내수가 버텼다.
이들은 젊은 시절 고도성장기에 쌓은 풍부한 문화 경험과 연금으로 전방위 내수를 이끌었고 그 사이 저출생 사회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이제 채용을 못해 난리인 기업에 신졸자로 취직해 소비를 이끌고 있다.
그러는 동안 계약직을 전전하거나 히키코모리가 된 취직빙하기 세대와 버블 붕괴로 나앉은 노숙자들은 어디론가 사라졌다.
세상은 아주 많은 이들을 버리고 앞으로 나아간다. 일본은 대체로 한국의 10년 후이다. 한국은 어떨까.
지브이랑 무인이 처음인 분들을 위한 팁!💡
1. 구교보다 나이 많은 거 아니면 존대 쓰기
2. 면전에서 비계성 발언 및 쌍욕하지 않기
3. 황동만식 고성방가 금지
4. 앤트밀 금지
5. 야차뜨고싶은 팬 있으면 구교 앞에서 싸우지 말고 뒤에서 시원하게 함 뜨기<<매우 중요‼️
갠적으로 이건 좀 더 고려해야 할 게 있다고 봄.
그리스는 위기를 타개할 수단이 없는 약소국이었고 영국, 프랑스는 아니라는 차이가 있다고 봄. 영국, 프랑스도 그리스만큼 국채금리 치솟고 롤오버 안되고 정부 뿐만 아니라 은행, 기업에 동시다발적으로 상환 압력 들어오면 얘기 달라질 것.
영국이랑 프랑스는 진짜 죻된게
그리스는 국가 부도 위험 뜨자마자 나라에 돈이 없으니 긴축재정 가겠습니다 하고 전국민이 달려들어서 위기를 넘겼는데
저 두 나라는 긴축재정의 ㄱ만 꺼내도 화염병들고 깨부수는 시위함
총리도 계속 사임하고 장관도 계속 바뀌고
개인적으로 저러다가 스트롱맨이 나오려나 하고있는
“나는 백인 남성이다... 솔직히 말해서, 사회 주택 지역에서 일어나는 폭력에 대해 이야기할 때 가끔 거의 불편함을 느낄 정도야. 왜냐하면 나는 그것을 직접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오늘날 프랑스의 많은 곳에서 보이는 그 빈곤과 비교했을 때, 어떤 면에서는 특권적인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어.
나는 어떤 것의 대표가 되고 싶지 않아. 나는 소셜 미디어의 산물일 뿐이고, 그 사실을 충분히 잘 알고 있어. 학생 운동과 봉쇄 행동들 주위의 그 에너지가 흩어질 때, 나도 그와 함께 사라질 거야.
내 유일한 희망은, 특정 사람들을 가능한 한 최선의 방식으로 대표할 수 있었던 것뿐이다.”
난 사실 요즘 금융업권도 똑같다고 봄. 신입이 할 일을 AI가 해준다고 신입을 안 뽑음. 하지만 지금 신입들이 중간관리자를 넘어가는 시기가 되면 누가 3~5년차의 일을 하지요?? 신입을 돈 안되도 뽑아놔야 그들이 3~5년차가 되지요? 남의 회사서 사온다고요? 그 남의 회사도 신입 안 뽑는데요??
아, 이거군아... 내가 여자들 사이에서는 '뫄뫄님은 화내는 게 상상이 안되요'를 듣는데 남자들한테는 '뫄뫄님 너무 무서움'이란 핃백을 받는 이유가...
여자들은 소셜라이징이 너무 잘 되어있어서 내가 화낼 일이 읍슴. 오직 남성만이 바운더리 ㅈㄴ 못 지켜서 나를 야차로 만듬.
기분 나쁘다고 문 부수고 주먹 날리고 살인까지 저지르는 감정 불능의 극치를 보여주는 건 항상 그쪽이면서, 여성더러 '감정 기복 없이 늘 온화할 것'을 요구하는 꼬락서니의 기괴함.
남자들이 지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여자"의 진짜 속뜻은 그냥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지랄을 떨어도 다 받아주고 달래줄 무료 감정 보모'를 원한다는 자백에 불과함.
지 감정 하나 주체 못 해 사회에 위협을 가하는 것들의, 상대방에게 완벽한 정서적 안정을 요구하며 결재관 노릇 하려는 그 오만방자한 가스라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