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들어오지는 못 하는 냥계지만 혹시나 묘연을 느끼시는 분이 계실까하여 올려봐요
서울 오피스촌, 다른 고양이 전부 사람 경계하는데 혼자만 순둥이 수준이 아니고 바보 개과인 아기가 있어요. 배를 긁어주면 좋다고 아스팔트에 꾹꾹이 해요. 너무 너무 순해서 누가 귀를 자르고 괴롭힌 것 같아요.
4키로도 안 되어보이는 체구로 남아치고 작아요. 처음엔 폴드 믹스인가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 억지로 잘린듯 모양이 이상하고 어디 덴 것처럼 귓등에 열상이 있어요.
집 없고 사연 많은 고양이 이 세상에 너무 많지만... 배 만져주면 극락가는 이런 1티어 순둥이는 흔하지 않습니다
혹시 명상 입문하고 싶은데 혼자서 하기에 너무 막연하다 싶으면 <마음의 달인>이란 어플 추천합니다. 울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만들어서 완전 무료이고요. 초보자가 따라하는 기초 커리큘럼부터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되는 패턴까지 사운드 가이드를 제공해줘요.(저도 출퇴근길에 많이 도움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