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아울렛에 놀러 갔는데 5살쯤 된 꼬마가 나한테 오는 거임. 그래서 잠깐 놀아줬더니 동생까지 나한테 옴.
나도 애들이 귀여워서 놀아주면서 ‘부모님은 어디 계시지?’ 했는데,
조금 있다가 부모가 나타나더니
아이한테는 “이 언니랑 좀 더 놀고 있어~”
나한테는 아무 말도 없이 그냥 가버림.
…네?
그렇게 한 10분쯤 놀고 있는데 쇼핑백 들고 다시 나타나서 “가자” 면서 가버림
아니 나는요???? 나 투명인간이니?
뻥쪄서 어버버 하는데 아이가 고개 돌려 손 흔들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