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트코인이 급등하며 가상화폐 시장이 화제입니다. 저는 코인 투자 경력 10년이지만, X에서는 코인 관련 내용을 거의 공유하지 않습니다.
6·7월에 담은 코인·주식, 언제 팔아야 할지 기준 알려드릴게요
최근 6·7월 하락장에서 매수하신 분들께서 언제 매도할지 많이 물어보셔서 정리해드립니다. 기준은 이번 잭슨홀 미팅의 금리 발언에 맞춰 세웠습니다.
만약 금리가 인하 기조로 간다면 연말까지 그대로 홀딩할 예정이고, 금리 동결·추가 인상 기조로 확인되면 9월 안에 전량 매도할 계획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하 쪽으로 기울 것이라 보고 있으며, 그 이유는 피드에 자세히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번에 담은 알트코인과 주식들은 단기~중기 스윙 목적으로 매수한 만큼, 기준에 따라 잘 들고가보려고 합니다.
반면 절대 팔지 않을 종목은 딱 셋입니다. 비트코인, 써클, 팔란티어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 세 종목의 장기 성장 가치는 2000년대 초반의 애플, 구글에 맞먹는다고 생각합니다.
기다리신 시간만큼 충분히 보상받으시길 바랍니다!
하락 할 때 마다 매수를 하라?
기준 없이 그대로 하다가는 큰 일 난다.
당신이 연준이 아닌 이상
하락 할 때 마다 매수는 불가능하다.
돈을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강의하는 사람 입장에서야
하락 할 때 마다 매수해서 기다리세요 하면
언젠가 오르니까 까방권이다.
그 말만 믿고 고점에서 1년 물려있으면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다.
오늘 하방에서 롱 잡으실 분들 꼭 체크
오늘 하방으로 내릴 때 롱 잡으시는 분들은 한 가지 꼭 주의하셔야 합니다.
현재 하방이 단단한지, 물렁한지 제대로 테스트한 적이 없습니다. 거기에 하방 갭까지 열려 있어서 과자로 비유하면 쿠쿠다스처럼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도 생각해둬야 해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하락이 나올 때 “여기 지지니까 바로 튕기겠지?” 하고 떨어지는 칼날에 몸빵하지 마세요.
지금은 단단한 지지를 기대하기보다는 주요 구간이 깨지더라도 다시 그 가격대 위로 올라오는지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합니다.
즉, 어디서 받느냐보다 깨진 구간을 다시 회복하느냐를 보는 차트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하방 주요 가격대는 우선 74600 → 73300 → 72500 정도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구간들을 바로 보는 건 아니고, 시작점은 76600입니다.
76600이 깨지고 그 아래에서 캔들이 머물기 시작한다면,
그때부터는 단기적인 하락폭이 생각보다 크게 나올 수 있다는 걸 인지하셔야 합니다.
결국 오늘 하방 롱의 핵심은 떨어지는 걸 몸으로 받지 말고, 깨진 뒤 다시 올라오는 힘을 확인하면서 대응하는 것.
쿠쿠다스에 몸빵하면 같이 부서집니다
삼전 주주환원 실망감에 이렇게까지 빠진다고?
장중 -9%, 25만5000원까지 밀림.
외국인은 장 초반 12만5000주 넘게 팔더니
3차 집계에선 1만6565주 다시 들어옴.
누적으로는 아직 10만8857주 순매도.
기관도 30만 주 순매도 중.
금요일 평단 26만 원대 물량
전량 익절한 건 신의 한 수였네.
추매는 서두르지 않아.
장중 25만 원 지지 확인하고 결정할 거야.
외국인이 다시 사기 시작한 건 맞지만
수급이 돌아왔다고 말하기엔 아직 일러.
주식 수익 제대로 내는 법, 알고 보니 매매를 줄이는 것이었다
주식으로 돈 벌고 싶다면 오히려 매매 횟수를 최소화해야 한다. 한 달에 한두 번만 해도 충분하다.
나도 예전에는 투자 기법이라며 매일같이 사고팔아야 하는 줄 알았다. 정작 그렇게 해보니 남는 건 증권사 수수료뿐, 손실이 이익보다 훨씬 많았다. 매번 10만원·20만원 조금씩 챙겨봤자, 결국 큰 한 번의 하락으로 모두 잃고 만다.
결국 시장에서 오래 버티는 사람은 하루에 열 번씩 움직이는 사람이 아니라, 움직일 때만 움직이는 사람이다. 잦은 매매로 수수료만 주고 큰 손실 맞기 전에, 차분히 기다리는 힘을 길러보는 것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