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저 현대음악 좋아해요
B: 헐 저도요
C: 저도요!!
그러나 셋은 친해질 수 없다
A는 재즈와 대중음악을 말하는 것이었으며
B는 20세기 음악 중에서도 드뷔시, 쇼스트코비치같이 조성음악만 듣는 사람이고
C는 텍스트와 미디어도 음악이라고 우기는 아방가르드 극단주의자였다.
<너와 나> 조현철 수상소감
올해가 세월호 10주기인데요. 저희 영화가 어쨌든 세월호를 모티브로 하루동안 벌어지는 이야기를 만들었어요.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가고 있지만, 여전히 봄이 오는 것만으로도 마음 아파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데이비드 린치가 폰으로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해 그의 의견을 제시합니다.
“당신이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고 있다면, 1조년 동안 그 영화를 결코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당신은 경험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속은 것이다. 망할 전화기 따위로 영화를 봤다고 생각하는 건 너무 슬픈 일이다. 현실을 직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