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기억하는 용기에 함께 해주십시오>
10년 전, 수많은 관객의 가슴을 울렸던 영화 <귀향>이 다시 우리 곁을 찾습니다.
이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단 다섯 분만 생존해 계십니다. 그분들의 존엄을 지키고 역사의 진실을 기억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진실을 기억하고 역사의 아픔을 마주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관심과 연대가 모인다면, 그 울림은 결코 작지 않을 것입니다.
역사의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그 증언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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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는 산사태로 수십명 사망자와 수백명의 실종자가 발생하고,중국 남부지방은 대홍수가 발생했다.두나라 모두 태평양에서 연달아 발생한 태풍의 영향이 아닐까싶다.
특히 중국은 영토와 바다에 대한 야욕이 지나칠 정도로 커서 바다의 신이 기존 영토라도 잘 보존하라는 강력한 경고같기도 하다.
<여러분이 국민을 지킬 때 대한민국은 여러분을 지키겠습니다>
가장 먼저 불길 속으로 뛰어들고, 가장 늦게 현장을 나서는 영웅들. 소방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에 이제 국가가 답할 차례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소방전문병원, '국립소방병원'이 마침내 문을 열었습니다.
빛나는 영웅들의 희생 뒤에는 짙은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뛰어든 그 순간이 정작 이들의 몸과 마음에는 큰 상처로 남았습니다.
이제 그 상처를 정부가 돌보겠습니다. 영웅을 지키는 것이 곧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길입니다. 가장 위험한 곳에서 국민을 구하는 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치료받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전설 故 백인천 감독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프로야구가 처음 시작된 1982년, 4할 1푼 2리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새로 쓰셨습니다. 지금까지도 깨지지 않은 이 기록은 감독님께서 얼마나 뛰어난 선수였는지를 보여줍니다.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오랜 시간 후배들을 이끌며 한국 프로야구 발전에 힘을 보태셨습니다. 야구를 향한 감독님의 뜨거운 열정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한국 프로야구의 시작부터 함께하며 한 시대를 빛내주신 감독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뭐여.
그 놈이 온거여
염병할 새끼 뒈진줄 알았잖아.
두달 넘게 어디서 놀다가
이제사 온기여.
이 말라 죽일 놈아.
기별도 없이 어디서 술먹고 쳐자빠 잔거여.
가출하더라도 가끔씩 집에와서
샤워는 길게 하고 다녀라.
그런데
밥이나 먹고 다니는기여.
ㅡ두달 만에 찾아온 비를 반기며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찾아 자랑스러운 우리 재외동포 여러분께 인사드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간호사 선배님들께서 이곳 공항에 첫발을 내디딘 지 꼭 60년이 되는 해입니다. 어려웠던 시절 낯선 땅을 찾았던 파독 광부와 간호사 선배님들의 헌신은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밑거름이 되었고, 두 나라를 잇는 우정의 토대를 놓았습니다.
그 발자취를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고 계신 모든 재외동포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샌프란시스코를 시작으로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 그리고 독일에 계신 동포 여러분을 만나 뵈었습니다. 해외 순방길에 오를 때마다 무엇보다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덕분에 에너지를 가득 충전하고 돌아갑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기대를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동포 여러분께서 대한민국의 크나큰 자랑이듯, 대한민국 역시 우리 동포 여러분께 힘과 자부심이 되는 든든한 조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할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악가 조수미 님의 제12회 '마리아 칼라스 특별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 성악가 최초로 세계적인 오페라의 전설 마리아 칼라스를 기리는 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주셨습니다. 특히 올해는 조수미 님께서 국제무대에 데뷔하신 지 40주년을 맞는 해라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합니다.
지난 40년간 아름다운 목소리로 국경과 세계를 넘어 감동을 전해주시고, 대한민국의 이름을 빛내주신 것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조수미 님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큰 기쁨이자 자부심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희망과 용기가 되고, 후배 예술인들에게도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늘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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